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받은 남자

이런경우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2-03-11 22:00:20
남자들 군대 다녀온 내용 숨기기도 하나요?
만난지 한 육개월 정도 됐는데
소개받은지 한 두어달 됐을때
자연스럽게 물어볼 기회가생겨서 자긴 군대 갔다왔어?
하고 물어본적있는데
갔다왔다고 보직까지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며칠전 소개시켜준 친구와 친구의남편과 술을 먹게
됐는데
또 자연스럽게 소개받은사람이야기하던중
군대를 안갔다왔다는 이야기중에 알게됐어요
전 군대를 다녀오든 안갔든 별 상관도 없고 관심

없는대
이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별로 저 좋아하는 티 안 내는
남자입니다
왜 그런거짓말을 했을까요?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왜 제게 거짓말을 했을까요?
우리관계는 제가 더 감정표현은 하는편이고

이 남자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끼

IP : 125.180.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
    '12.3.11 10:02 PM (125.180.xxx.2)

    애구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글이 짤렸네요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낌들게 미적지근한태도 보이는 그런남자임

  • 2. ..
    '12.3.11 10:03 PM (120.142.xxx.87)

    군대 안 다녀왔다고 하면 왜 안갔다왔냐구 묻게 될것이고..면제사유가 말못할 사정 또는 말하기 싫은 사정이 있나보네요.

  • 3. ,,,
    '12.3.11 10:06 PM (110.13.xxx.156)

    면제 사유가 몸과 관련있기 때문이겠죠
    중요하잖아요

  • 4. 이런경우
    '12.3.11 10:12 PM (125.180.xxx.2)

    아. 그런가요? 신체건강하던데~
    안경도 안 쓰고 키도 크고
    평발인가??? 평발은 군대 못가나요? 방위로 전역했나보더라구요

  • 5. 이런경우
    '12.3.11 10:14 PM (125.180.xxx.2)

    스마트 폰으로 글 긴글 쓰는거 정말
    짜증나네요 ㅠ ㅠ

  • 6. ...
    '12.3.11 10:15 PM (110.13.xxx.156)

    간이 안좋을수도 있고 여러가지겠죠

  • 7. ...
    '12.3.11 10:23 PM (122.42.xxx.109)

    군대 안갔다 하니 댓글들이 벌써 그 남자분 모질이로 몰잖아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놀림감이고 하니 말 길어지는게 싫어 거짓말 했나보죠. 제가 아는 남자분은 삼대독잔가 뭔가 암튼 몸에 이상없는데 방위나와서 놀림받기 싫다고 특전사라고 뻥치고다녔어요. 주위에 특전사 출신이 있어 정말 다녀온 것처럼 꿰둟고 있더라구요.

  • 8. 이런경우
    '12.3.11 10:27 PM (125.180.xxx.2)

    나 한테 뭐 숨기는거 없는것 같은 사람이
    저런 거짓말을 한게 좀 의외라서
    군대 안갔다 온게 숨길만한일인가 싶어서요

  • 9. ...
    '12.3.11 11:31 PM (58.124.xxx.5)

    군대얘기하기싫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직접물어보세요..젤 확실하잖아요..갠히 오해 안사고..이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
    전엔 다녀왔다더니..왜 안갔다고 했냐고...물어보시는게 젤.....

  • 10. dd
    '12.3.12 12:34 AM (222.112.xxx.184)

    방위라면 군대 갔다온거 맞는데요.

  • 11. **
    '12.3.12 12:45 A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방위면 군복무 마친 거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군대 안 갔다는건 현역이 아니라는 말인거구요
    현역이든 방위든 군복무 한 거예요

    아니면 원글님한테 군대에서 지낸 얘기 뭐 그런 거 하던가요?
    그런 거 아니라면 남자분 말은 틀린 게 없어요

  • 12. ㅇㅇ
    '12.3.12 1:07 AM (61.75.xxx.216)

    그게 뭐건,
    거짓말은 거짓말......

    군대 안갔다 온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사항인가요?

  • 13. 방위도
    '12.3.12 10:21 AM (58.124.xxx.5)

    군대인데..;;
    병역의 의무 다한거구만요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899 우리 가카는 그네호에 얹혀 타기위해 1 미쵸.. 2012/03/14 956
82898 카드사...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네요... 3 ... 2012/03/14 1,925
82897 전여옥 "손수조 공천은 꼼수" 9 세우실 2012/03/14 1,985
82896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봄비 2012/03/14 934
82895 양파나 사과를 갈려면 무얼 사용해야 하나요? 10 .. 2012/03/14 1,911
82894 11번가 도서상품권 20%할인 쿠폰 나왔어요. 1 제이슨 2012/03/14 1,502
82893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불변의 진리인 것 같아요 3 .. 2012/03/14 2,012
82892 전실 인테리어 도움 좀 주세요~ 고민중 2012/03/14 3,363
82891 초등5학년 가슴멍울, 여드름 ...의논드려요 4 엄마 2012/03/14 3,318
82890 투싼타시는 분 계세요? 5 달려라 엄마.. 2012/03/14 1,573
82889 두돌 생일상..시어머니.. 3 ㅠㅠ 2012/03/14 3,578
82888 FTA 주역’ 김종훈 공천 무소식…새 됐네요..ㅋㅋ 9 글쎄요 2012/03/14 1,818
82887 만날 온몸 여기저기 삭신은 쑤시는데 그 넘의 손님은 2 이궁 2012/03/14 1,141
82886 요즘엔 영어못하면 취직도 못하고 일도 못하나봐요.. 10 어라. 2012/03/14 2,599
82885 임신인지 생리불순인지 알수없어서요... 4 기다림 2012/03/14 1,480
82884 지금은 바짝 정신을 차려야 할 시점인듯해요. 4 ... 2012/03/14 1,099
82883 적립식 펀드 환매수수료 문의에요. 3 비비드 2012/03/14 2,414
82882 오늘 봉도사 따님 생일이군요~ 2 대빵축하~ 2012/03/14 906
82881 서울에서 원단(천) 살 수 있는 곳 가르쳐 주세요^^ 4 연우 2012/03/14 1,047
82880 추워요. 12 아휴 2012/03/14 2,324
82879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분당죽전분들 병원 어디로 가셨나요~ 유방암.자궁.. 2012/03/14 1,132
82878 거식증 치료, 가족이 합께하변 좋아 / 한겨례신문 .. 2012/03/14 872
82877 얼굴에 화상을 입은거 같아요! 3 gh 2012/03/14 1,388
82876 [동아] 주가 뚝…마음 급해진 안철수, 슬슬 나서나 6 세우실 2012/03/14 1,365
82875 초등 여아 블랙헤드 2 레몬티 2012/03/14 3,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