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받은 남자

이런경우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2-03-11 22:00:20
남자들 군대 다녀온 내용 숨기기도 하나요?
만난지 한 육개월 정도 됐는데
소개받은지 한 두어달 됐을때
자연스럽게 물어볼 기회가생겨서 자긴 군대 갔다왔어?
하고 물어본적있는데
갔다왔다고 보직까지 말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며칠전 소개시켜준 친구와 친구의남편과 술을 먹게
됐는데
또 자연스럽게 소개받은사람이야기하던중
군대를 안갔다왔다는 이야기중에 알게됐어요
전 군대를 다녀오든 안갔든 별 상관도 없고 관심

없는대
이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별로 저 좋아하는 티 안 내는
남자입니다
왜 그런거짓말을 했을까요?
























이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네요
왜 제게 거짓말을 했을까요?
우리관계는 제가 더 감정표현은 하는편이고

이 남자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끼

IP : 125.180.xxx.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경우
    '12.3.11 10:02 PM (125.180.xxx.2)

    애구 스마트폰으로 작성해서 글이 짤렸네요
    나 좋아하는거야?
    하는 느낌들게 미적지근한태도 보이는 그런남자임

  • 2. ..
    '12.3.11 10:03 PM (120.142.xxx.87)

    군대 안 다녀왔다고 하면 왜 안갔다왔냐구 묻게 될것이고..면제사유가 말못할 사정 또는 말하기 싫은 사정이 있나보네요.

  • 3. ,,,
    '12.3.11 10:06 PM (110.13.xxx.156)

    면제 사유가 몸과 관련있기 때문이겠죠
    중요하잖아요

  • 4. 이런경우
    '12.3.11 10:12 PM (125.180.xxx.2)

    아. 그런가요? 신체건강하던데~
    안경도 안 쓰고 키도 크고
    평발인가??? 평발은 군대 못가나요? 방위로 전역했나보더라구요

  • 5. 이런경우
    '12.3.11 10:14 PM (125.180.xxx.2)

    스마트 폰으로 글 긴글 쓰는거 정말
    짜증나네요 ㅠ ㅠ

  • 6. ...
    '12.3.11 10:15 PM (110.13.xxx.156)

    간이 안좋을수도 있고 여러가지겠죠

  • 7. ...
    '12.3.11 10:23 PM (122.42.xxx.109)

    군대 안갔다 하니 댓글들이 벌써 그 남자분 모질이로 몰잖아요. 남자들 사이에서도 놀림감이고 하니 말 길어지는게 싫어 거짓말 했나보죠. 제가 아는 남자분은 삼대독잔가 뭔가 암튼 몸에 이상없는데 방위나와서 놀림받기 싫다고 특전사라고 뻥치고다녔어요. 주위에 특전사 출신이 있어 정말 다녀온 것처럼 꿰둟고 있더라구요.

  • 8. 이런경우
    '12.3.11 10:27 PM (125.180.xxx.2)

    나 한테 뭐 숨기는거 없는것 같은 사람이
    저런 거짓말을 한게 좀 의외라서
    군대 안갔다 온게 숨길만한일인가 싶어서요

  • 9. ...
    '12.3.11 11:31 PM (58.124.xxx.5)

    군대얘기하기싫어서 그런건 아닐까요?;;
    직접물어보세요..젤 확실하잖아요..갠히 오해 안사고..이런 걱정 안하셔도 될듯...
    전엔 다녀왔다더니..왜 안갔다고 했냐고...물어보시는게 젤.....

  • 10. dd
    '12.3.12 12:34 AM (222.112.xxx.184)

    방위라면 군대 갔다온거 맞는데요.

  • 11. **
    '12.3.12 12:45 A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방위면 군복무 마친 거지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군대 안 갔다는건 현역이 아니라는 말인거구요
    현역이든 방위든 군복무 한 거예요

    아니면 원글님한테 군대에서 지낸 얘기 뭐 그런 거 하던가요?
    그런 거 아니라면 남자분 말은 틀린 게 없어요

  • 12. ㅇㅇ
    '12.3.12 1:07 AM (61.75.xxx.216)

    그게 뭐건,
    거짓말은 거짓말......

    군대 안갔다 온게 그렇게 거짓말을 할 사항인가요?

  • 13. 방위도
    '12.3.12 10:21 AM (58.124.xxx.5)

    군대인데..;;
    병역의 의무 다한거구만요 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40 3월 1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15 429
82039 렌탈 정수기 제발 추천부탁드려요 8 고민 2012/03/15 1,406
82038 아침을 굶겼습니다. 13 고1 아들 2012/03/15 2,962
82037 한수원 "노심도 안녹았는데 무슨 중대사고?" .. 6 샬랄라 2012/03/15 782
82036 중학교입학한아들교실이 전쟁터같아요. 7 사는게고행 2012/03/15 2,174
82035 예정일 3일전이 시어머니 생신인데 ㅠㅠ 24 ㅠㅠ 2012/03/15 2,826
82034 얼갈이 물김치가 맛이 안나요.. 김치는 어려.. 2012/03/15 733
82033 담임샘이 애들한테 욕을... 4 오드리 2012/03/15 1,239
82032 머리속이 온통 돈(숫자)계산 뿐인데 남들에게 민망하네요 13 초딩..5학.. 2012/03/15 2,144
82031 요즘학생들?운동화? 5 ,,,,,,.. 2012/03/15 832
82030 여행책 잡지 인터넷만 1 이해가능 2012/03/15 450
82029 고2 학부모총회 다들 참석하나요. 9 gma 2012/03/15 2,597
82028 李대통령 “법 어기면 처벌되는 사회 만들어야” 32 참맛 2012/03/15 1,555
82027 어제 딸아이가 선생님께 지나가면서 하는말을 들었는데요.. 8 ,. 2012/03/15 3,179
82026 3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5 686
82025 휴, 유방암 초음파 검진하는 여자의사 계신 병원 좀 찾.. 2 서니맘 2012/03/15 2,117
82024 이말뜻아시는분? 13 해석부탁 2012/03/15 1,592
82023 마흔셋나이로 오늘직장을 이직하네요~ 8 로즈 2012/03/15 2,724
82022 동네 이웃이 밤에 커피 마시자 해서 만났는데 41 어제 2012/03/15 18,124
82021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팔찌를 사고 싶어요 2 의식희망 2012/03/15 1,220
82020 스마트인이 되고나서 느낀점... 3 ,, 2012/03/15 1,576
82019 전세계약했는데 특약조항이 찜찜해서요. 19 ... 2012/03/15 5,837
82018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여행 문의드려요~부탁드립니다. 4 유럽에 대해.. 2012/03/15 1,196
82017 김재철“앞으로 MBC에 공채는 없다” 17 단풍별 2012/03/15 2,751
82016 고1 반모임 안하면 뭐가 아쉬울까요? 4 첫애맘 2012/03/15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