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박2일 재밌네요~^^

... 조회수 : 3,146
작성일 : 2012-03-11 20:21:36

오늘 1박2일 너무 재밌게 봤네요

반 이상이 새 멤버들이지만 어색함없이 잘 하는것 같아요

김주원은 드라마에서와는 달리 어쩜 애교가 그렇게 좔좔 넘칠까요?

멤버들 어깨에 가끔 기대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김승우씨도 재밌게 잘하고, 옆에서 배우 로션 바르겠다고 깐족(?)대는 김종민씨도 웃기고

성시경씨는 중간에 본인멘트대로 웃기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고

차태현 이 남자는 개그맨보다 더 웃기고 재밌네요.

예전 1박2일 열혈 애청자로 끝났을때 너무 아쉬워 같이 울었는데

앞으로 새1박2일도 꾸준히 보게될것 같아요.

 

 

 

IP : 114.206.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3.11 8:26 PM (115.143.xxx.59)

    제 생각과 같으시네요^^
    앞으로 넘 기대되고~이런프로가 시즌2를 안했다면~뭔 낙으로 살았을지..ㅎ

  • 2. 시나
    '12.3.11 8:27 PM (58.76.xxx.129)

    전 별로던데...
    딱 패떴1끝나고 패떴2시작할때 그 기분이 나던데요.
    뭔가 허술하고... 긴장감도 떨어지고...

    처음이라 그렇겠죠...
    막 전처럼 챙겨봐야지... 생각은 절대 안들어요.

  • 3.
    '12.3.11 8:30 PM (114.129.xxx.95)

    보다가말았어요 별감흥이없더라구요시즌1처럼 꼭 챙겨보고싶은맘은없어요

  • 4. 저번주보다는
    '12.3.11 8:31 PM (218.51.xxx.50)

    많이 웃었어요.

  • 5. 생활
    '12.3.11 8:38 PM (114.201.xxx.148)

    가족들과 1박2일을 봐야 한 주가 지나는구나..합니다
    이뻐라하는 승기랑 지원이 빠져서 허전한 맘이 클 줄 알았는데
    새 멤버들 다 괜찮아서 좋아요.
    특히 주원...말 몇 마디 안해도 왜 이리 이쁜가요.
    오늘 국 끓이며 엄마한테 전화할 때 애교가 그냥..
    아들만 둘 키우다보니 더 눈이 가네요^^

  • 6. 음...
    '12.3.11 8:42 PM (112.158.xxx.184)

    저도 별 감흥을 못느껴 보다가 채널 돌렸는데
    예전 일박 이일이 너무 그립네요.

    강호동 호통 소리가 그리울 줄이야~ㅠㅠ

  • 7. joy
    '12.3.11 8:47 PM (119.192.xxx.68)

    멤버들 잘 고른거 같아요
    김승우씨 참 열시미 ㅋ 주원씨 의외케릭터던데요? ㅋㅋ
    고피디님이 그립긴 해요 ㅠㅠ

    차차 자리잡겠지요 ㅎㅎ

  • 8. 마삭
    '12.3.11 9:25 PM (211.247.xxx.53)

    아 전 한번도 안웃었어요 두고보려구요

  • 9. 정 안가는
    '12.3.12 3:53 AM (211.234.xxx.87)

    사람들만 있어요.
    그리고 주원이란 애는 눈매가 매서워요.

  • 10. 맞아요 주원
    '12.3.12 8:51 PM (203.236.xxx.21)

    눈매가 살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97 3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2 503
81796 조카가 군입대합니다 4 군대 2012/03/12 1,355
81795 사춘기 시작이 삐지고 토라지고 하는걸로 시작하나요? 9 힘들다 2012/03/12 1,640
81794 습관화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에구...... 2012/03/12 984
81793 원피스 구입 문의 샤핑 2012/03/12 636
81792 언니에게 제가 쓰던 책장 두개를 주고싶어요.택배 1 2012/03/12 1,386
81791 변액연금보험 해지 고민중입니다 9 고민이 싫어.. 2012/03/12 9,311
81790 남자어른용 도시락 제품 추천해주세요.. 1 ... 2012/03/12 806
81789 오랜만에 유산소 (걷기)운동 하면 온피부가 간지러워요 ㅠㅠ 6 지못미 2012/03/12 10,041
81788 친정엄마 때문에 기분이 상해요.. 1 .. 2012/03/12 2,213
81787 학교못간단전화 5 어디로? 2012/03/12 1,520
81786 -간절히 급해요-고딩딸의 성정체성 고민 28 rhelde.. 2012/03/12 14,630
81785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1,740
81784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6,023
81783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783
81782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553
81781 자동차세를 1월에 15만원 냈는데... 이거 일년치 다 낸건가요.. 3 뭐지 2012/03/12 1,570
81780 요리조리 질문 1 타산지석 2012/03/12 747
81779 커리전문점 강가 8 커리 2012/03/12 1,823
81778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6 ..... 2012/03/12 1,909
81777 어떻게 해야할지ㅡㅡㅡㅡ 95 alzl 2012/03/12 14,741
81776 내겐 애물단지 아이폰... ㅠㅠ 버릴수도 없고.... 2 사랑하지만 2012/03/12 2,759
81775 돌아온 미녀 별이엄마의 피부과체험기 10 **별이엄마.. 2012/03/12 2,903
81774 사인 가족 식비 월 40 정도면 많이 적나요?? 14 ... 2012/03/12 3,354
81773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9 ..... 2012/03/12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