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기 조그만거 사왔는데 맛이 하나도 없네요

딸기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2-03-11 19:28:06

고민고민하다 집어는 왔는데 이걸 딸기라고 해야하나...

그냥 딸기향도 안나도 맛도 안나고...안쪽에는 흰색 딸기가 더 많아요..

 

 

7500원이나 주고 샀는데

몇 개 먹었는데 바꿔야 할까요.. 아님 그냥 있어야 할까요...

 

제가 사는 곳이 안동인데요

이사온지 얼마 안됨니다...아무래도 이쪽 분들이 좀 무뚝뚝하시고 좀 서비스 정신도 다른곳하고 비교하면 떨어지시는 듯 해요... 그래서 말도 하기가 좀 두렵네요 . 식당엘 가도 다들 무뚝뚝.....

바꿔달라고 하면 좀 이상하게 보실듯...ㅎㅎㅎ

암튼 어이가 없어서요...그냥 참고 7500원 버렸다 치고 말아야 할지...

 

 

 

 

 

IP : 121.54.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3.11 7:53 PM (112.144.xxx.68)

    저도 어제 울동네 시장에서 8000원 짜리 한 팩 사왔는데 맛이 없다못해 시기까지 하네요..ㅠㅠ

    지난번에는 넘 맛있게 먹어서 또 산건데 이모양..아까 아저씨께 막 따졌더니

    저보다 화를 더 내시면서 도매상인한테 가서 뭐라 하신다고 하네요...ㅋㅋ;;;

  • 2. 엄청 시고 맛없어요
    '12.3.11 8:27 PM (175.120.xxx.156)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라

    겁없이 비싼 딸기를 집어들곤 하는데

    색깔이며 뒤집혀진 딸기 꼭지가 구미를 당겨도

    막상 먹어보면 너무 시고 당도도 낮고 맛없어서... 저도 한번 글 올리고 싶었어요 !!

  • 3. 저도
    '12.3.11 9:10 PM (220.123.xxx.213)

    어제 남편이 롯데마트갔는데 8000원에 세일한다고 직원이 사라고 부추겨서 사왔다는데 태서나서 그렇게 맛없는 딸기 첨 먹어봤네요..직원 욕하면서 겨우겨우먹었네요

  • 4. 죄송
    '12.3.11 10:00 PM (106.103.xxx.167)

    제가 산 딸기는 진짜 맛있어요
    키로에 삼천오백원 인데도 완전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795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4,928
83794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6,156
83793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783
83792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747
83791 아이폰 업그레이드 후 배터리가 확실히 덜 닳는 것 같아요. 2 아이폰 2012/03/16 1,817
83790 오늘 비..저녁부터 오는거 맞죠? 5 ,, 2012/03/16 2,325
83789 제 자동차문에 상대방차색깔이 묻어났어요 13 어찌해야하나.. 2012/03/16 2,732
83788 그제 목포에 선박 투자 알아본다던 이의 후기 5 노를저어라 2012/03/16 2,337
83787 3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6 1,334
83786 동생결혼후 재산정리는? 8 현숙 2012/03/16 2,761
83785 약국 이름 좋은걸로 알려 주세요 14 eye4 2012/03/16 4,978
83784 새누리당 총선 해볼만 하다? 샴페인 터뜨리나 4 ehcd 2012/03/16 1,826
83783 해품달 어제 모녀상봉 장면 있잖아요 6 엄마~ 2012/03/16 3,771
83782 조언 감사합니다! 13 ,, 2012/03/16 2,001
83781 겨드랑이에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어느병원?? 6 어디로.. 2012/03/16 2,423
83780 출산후 조리 관련해서 벌써부터 고민스럽습니다. 23 아직먼얘기지.. 2012/03/16 2,789
83779 총회 앞 두고 다들 파마하네요. 7 미용실도 바.. 2012/03/16 3,634
83778 초등 2,3 옷사이즈 문의 2 size 2012/03/16 6,683
83777 손수조는 우습고 김용민은 유능한가 28 ... 2012/03/16 2,802
83776 고등학교 학부모회 6 yeprie.. 2012/03/16 2,798
83775 어제 우리 냥이가 ㅋㅋ 22 캣맘 2012/03/16 3,149
83774 갤2 밧데리문제,,업그레이드후 없어졌네요 3 업그레이드 2012/03/16 2,361
83773 회사의 상급자가 쓸데없이 자꾸 앞을 가로막으려 들때... 1 재수 2012/03/16 1,381
83772 시어머니에 대한 분노 33 인내 2012/03/16 13,819
83771 다들 주무시나 봐요~ 지금 새벽에 깨어계신 분들 짧은 수다해요 20 봄봄! 2012/03/16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