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병들고 일나가고 주말엔 거의 시체처럼 누워있고
노트북 가져와서 일 싸들고 온 것 하느라 애들 얼굴도 마주보기 힘들고...
그런데 지난번 아이 둘 옆에 앉혀 놓고 보여준 동영상
닉 부이지치...
오늘도 제가 일을 꺼내니
그거 보자고 하네요
보여주자마자 감성 풍부한 둘째는 벌써 눈물이 글썽...
참 좋은 동영상이예요
나는 행복합니다. 라고 말하며 웃는 그 분...
불평 많은 울 애들에게 산 교훈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들과 함께 보는 유일한, 유익한 동영상
....... 조회수 : 762
작성일 : 2012-03-11 19:18:29
IP : 180.66.xxx.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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