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 아파트가
남향 아마트 보다 많이 해가 덜 들어올지...
집을 보고 왔는데...동향 아파트를 계약해야할지...몇군데 보고왔는데 죄다 동향이라서..
살아보신분들...어떤지요?
먼저 답변 감사드려요.
동향 아파트가
남향 아마트 보다 많이 해가 덜 들어올지...
집을 보고 왔는데...동향 아파트를 계약해야할지...몇군데 보고왔는데 죄다 동향이라서..
살아보신분들...어떤지요?
먼저 답변 감사드려요.
동향 살다가 남향으로 이사했는데
남향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확실히 있습니다.
전세라면 모르지만 매매라면 꼭 남향으로 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북향은 엄청춥고
동향은 아침에 햇살에 일찍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오후에는 추워요
서향은 오후에 햇살이 더 뜨거워 집니다. 여름에는 타죽어요
남향은 아시죠?
집은 무조건 남향입니다..
너무 단점만 이야기 했나요?ㅋㅋㅋ
동향은 겨울엔 춥고 여름엔 덥다더군요
아침해가 일찍 들어서 깊이 자기 어렵고요 일찍 어두워져요
남동이면 몰라도 동향은 별로에요
답변 감사드려요.
복 받으실거예요...^^
집은 돈좀 더주더라도 무조건 남향이어야 합니다. 전 재건축된 아파트가 동향이되서 포기했어요. 지금 사는곳은 남향이어서 겨울에 5시가 넘어도 해가 들어와요. 신혼부부가 집보러 오면 우리집 안사도 좋으니까 무조건 남향을 사라고 얘기줘요^^
지금 동향살고 있어요 이년전 집이 넘 없어서 가리지 않고 들어왔거든요
살아보니...ㅠㅠ
겨울은 시베리아 저리가라할정도로 추워요
서향집도 살아봤는데, 전 차라리 서향이 낫더라구요
여름엔 동향집이 좀더 시원하구요
여하튼 이집에 질려서 남향집 이번에 샀어요
동향은 전세도
안나가요 계속 보러오기만하고 계약성사가 안되요
전세금은 어디 날아가는거 아니니깐요..
남동향(이라고 하지만 거의 동향에 가까운 집이었음) 3년 전세살고
같은 단지안에서 매매했는데 .. 남동향은 암만 싸게 나와도 매매대상에서 제외했어요..
전세집이 앞뒤로 막힌것 하나 없었는데..향때문인지 해가 오후 2시 이후론 안들어오더란;;;;;
한여름 새벽 6시부터 방안이 땡볕으로 변합니다 ㅎㅎ
자다가 덥고 눈부셔서 깬다는...
남향이 진리입니당... 도저히 못구하시겠거든 남동향이라도...
직장 다니고, 실제로 낮에 집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으면 동향이나 남동향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침에 해가 뜨니까, 빨리 깨서 움직이게 되고, 환하고 밝고요.
물론 남향이 제일 좋아요.
나름대로 좋네요.
반대편이 서쪽이니 하루 종일 집이 환해요.
저도 남향집만 계속 살다 제일 걱정한 부분인데 해 떠서 1시까지 거실 들어오다가
이후에는 주방쪽이 환하니 그게 그거.
남향 집 살때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동햐살다 남향 이사왔어요,.. 너무 너무 좋아요.. 하루내내 햇빛이 들어오니 낮에는 난방비 적게 들구요..식물도 잘자라구.. 남향이 약간 비싼 이유가 있다라구요...그뒤 다시 남향으로 아예 제집을 샀어요.. 동향은 쳐다보지도 않았구요..
남서향살고있는데 하루종일볕들어요 여름에 바람이 너무잘통해서 에어컨은 켜본적이없네요 전 대만족중이예요. 동향집은 잘모르겠네요. 거의 서향집에 가까운데 샷시가 좋아서 우풍을 막아줘서 그런지 너무 좋아요.
바쁜 시간 쪼개, 일일이 답변 달아주신 분들..너무 감사드려요.
참고할께요.
복받으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337 | 전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 | 2012/03/12 | 3,176 |
81336 | 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녀오더니...(냉 펑~) 40 | 심란맘 | 2012/03/12 | 11,744 |
81335 |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5 | 치키치키 | 2012/03/12 | 1,251 |
81334 | 10억 있으면 중산층 소리 듣나요???? 9 | 별달별 | 2012/03/12 | 4,878 |
81333 | 차, 집 잇으면 내는 세금 몇종류나되나요 5 | 무늬만주부 | 2012/03/12 | 1,707 |
81332 | 한눈에 반한 사람 6 | 휴유 | 2012/03/12 | 2,673 |
81331 | 이제는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것까지도 지랄들을 하네 9 | 하다하다 | 2012/03/12 | 2,828 |
81330 | 원인을 찾기보단 땜방이나 책임전가에 급급한 사회 5 | 봄밤 | 2012/03/12 | 698 |
81329 | 키위 드레싱 대체 어찌 만드는지 궁금해요. 2 | 맥시칸 샐러.. | 2012/03/12 | 1,423 |
81328 | 도우미분애게 반찬 해달라고 할때 ... 4 | 식단표 | 2012/03/12 | 1,417 |
81327 | 핑크싫어는 언제 자나요? 2 | 핑크 | 2012/03/12 | 620 |
81326 | kbs 2tv에 지금 하는 드라마보니..... 15 | 시크릿매직 | 2012/03/12 | 2,420 |
81325 | 터질게 터졌다...역시 경향신문 1 | 핑클 | 2012/03/12 | 1,086 |
81324 | 아파트 매수시 세금... 당일에 납부하나요 3 | 집매매시 | 2012/03/12 | 1,589 |
81323 | 술주정 2 | 짠 | 2012/03/12 | 1,114 |
81322 | 불어 독어 뭐가 더 어렵다고 하던가요? 9 | 0000 | 2012/03/12 | 7,188 |
81321 | 핑크싫어가 퇴근하면서 덧글을 못쓰게한듯 1 | 핑크 | 2012/03/12 | 814 |
81320 | 죄송 아까 선생님을 부정적으로 말했다는사람이에요 | 아이 | 2012/03/12 | 736 |
81319 | 인색한 시댁과 처가에 고마워 할줄도 모르는 신랑. 14 | 며느리도리?.. | 2012/03/12 | 7,515 |
81318 | 봉주8회 3 | 뚜벅이 | 2012/03/12 | 1,638 |
81317 | 헬스와 요가중 몸매 이쁘게 하는것은 어떤건지요 13 | 운동~ | 2012/03/12 | 7,744 |
81316 | 주말 동안 먹은 것들입니다. (건강 적신호) 1 | ㅇㅇ | 2012/03/12 | 1,218 |
81315 | 이쁜것도 피곤하다..... 8 | 별달별 | 2012/03/12 | 3,036 |
81314 | 드라마 피디.. 온 맘으로 지지합니다~~ 2 | .. | 2012/03/12 | 1,229 |
81313 | 엉덩이가 새까맣게 되는거 어떻게 없애나요 3 | 에효~ | 2012/03/12 | 2,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