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안마의자 시연해봤는데 좋더라구요. 사면 잘 활용할까요?

안마의자 조회수 : 3,234
작성일 : 2012-03-11 15:05:05

마트에 가니 중소기업 제품 안마의자를 시연하는데

가격대비 안마 느낌이 좋더라구요.

브랜드 제품은 200만원이 넘던데

이건 겉모양은 좀 허접해보여도 가격대가 30만원대에요.

고장이 관건인데 고장나지만 않는다면

비싼 제품보다 가격비교해서 괜찮을것 같았어요.

 

그래도 이런쪽 기기 생산한지 60년이나 된 중소기업이던데...

자리도 많이 차지 안하고 티비보면서 날마다 할 수 있겠다 싶던데..

안마의자 사두고 방치하고 계신분들 계세요?

 

할인행사가 얼마 안남아서 빨리 결정해야 하는데

댓글 보고 오늘 사러 가려구요.

샀다가 후회하는분 혹시 계세요?

IP : 211.50.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국
    '12.3.11 3:06 PM (1.251.xxx.58)

    옷걸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 2. 혹시
    '12.3.11 3:07 PM (119.70.xxx.162)

    이마트에서 시연하는 거 보신 건가요?
    코지마인지 뭔지..저도 엊그제 그거 보고왔는데
    그건 안마의자가 아니라 의자 따로 있고
    그 위에 올려놓는 의자형 안마맛사지기라서 저렴한 걸 거여요.

  • 3. 저도
    '12.3.11 3:09 PM (119.70.xxx.162)

    요즘 안마의자를 살까..의자형 안마맛사지기를 살까 고민중인지라..^^;
    이것저것 막 보고다니고 있거든요..어제는 홈쇼핑에서 120만원대
    안마의자를 팔기에 그거 보고 있었네요..ㅋ

  • 4. 엄마가
    '12.3.11 3:11 PM (211.228.xxx.175)

    친정에 올케가 예단대신에 가지고 온 안마의자 있어요

    엄마가 (덩치가 꽤 커요 마트에서 보는거랑 집에서 보는거량 느낌이 달라요) 갑자기 저것만 보면 가슴이 답답하데요

    엄마 아빠는 그닥 잘쓰시지 않는데 명절때 친척들이 오면 좋아라 하면서 잘 씁니다

  • 5. 아파트에선
    '12.3.11 3:22 PM (122.34.xxx.11)

    안마기 진동으로 인한 층간소음 심하던데요.런닝머신만큼이나 진동이 울려요.윗집인지
    다른집인지 안마기 한 번 틀면 최소 30분~1시간인데 심야도 그렇지만 낮에도 틀면 웅웅
    대는 진동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더라구요.바닥에 특수고무같은거 깔면 괜찮으려나 암튼
    안마기 진동 심해요.

  • 6. ..
    '12.3.11 3:57 PM (121.181.xxx.203)

    전 운동기기 덩치큰거 들엿다가 이틀만에 남줘버렸어요..
    이상하게 그런거 들어오면 저도 답답해져서..
    그래서 안마기도 안살듯 저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6 어린이집 선생님이 만화 뽀로로 친구들 이름을 모르세요 19 뽀로로거품인.. 2012/03/17 5,691
84365 중국어는 어찌 공부하시나요. 2 중국어~ 2012/03/17 1,363
84364 82쿡에 유행요리들 너무 좋아요 9 히히히 2012/03/17 2,991
84363 내가 장터 농산물에 제일 싫은 점 9 Tranqu.. 2012/03/17 2,890
84362 한미FTA 큰일이네요 5 한미FTA반.. 2012/03/17 1,599
84361 갤2 isc업데이트를 했는데요 3 2012/03/17 1,039
84360 처음으로 목욕탕에서 세신을 부탁했는데 이런점이 궁금해요 7 마그돌라 2012/03/17 9,955
84359 자외선 차단제가 그렇게 피부에 안좋은가요? 6 자차 2012/03/17 3,522
84358 (||박원순시장 홍보 ) 글 건너가세요 1 김태진 2012/03/17 590
84357 나꼼수는 보통 무슨요일에 업뎃이 되나요 1 .. 2012/03/17 833
84356 박원순이 서울시 홍보 기회를 발로 차버렸던데.. 2 원숭이 2012/03/17 938
84355 왜 힘들게 요리하고 나면 먹기가 싫을까... 8 비빔국수 먹.. 2012/03/17 1,987
84354 김완선 한참 활동할때 어른들이 그렇게 싫어했나요?? 11 ... 2012/03/17 3,406
84353 괜히 기분 안좋으네요 1 흠.. 2012/03/17 1,193
84352 영어가 익숙해 지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3 다크하프 2012/03/17 2,291
84351 아이가 물건을 훔쳤다고 합니다. 10 초5남맘 2012/03/17 3,716
84350 김소연 박시연 한채영 이 여자들도 북방계 미인인가요 3 미녀 2012/03/17 5,861
84349 근20년만에 성당에 가려고 하는데요.. 6 성당가볼까... 2012/03/17 1,406
84348 주말엔 특히 혼자 돌아다니기 싫어요..ㅜ 6 .. 2012/03/17 2,133
84347 와우! 불후의 명곡2 김건모편 죽이네요~ 5 잘하네? 2012/03/17 2,486
84346 남이 끓인 라면에 젓가락을 대는가 32 왜 사람들은.. 2012/03/17 6,001
84345 남편 옛날에 선본 이야기 2 ㅋㅋ 2012/03/17 2,325
84344 장터에서 구입한 사과 22 사과 2012/03/17 3,902
84343 초등4학년쯤 되는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보드게임 뭐가 있을까요? 1 실내놀이 2012/03/17 1,092
84342 그냥 공부하는 사람들..그냥 공부해보신적있으세요? 10 .. 2012/03/17 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