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결혼한 여자들은 왜 꼭
친.정.엄.마 라고 할까요?
시어머니는 "우리 어머님이..." 이러고요
이상하지 않아요?
요즘 드는 생각
며느리를 시가사람이라 생각해서 그러는듯하네요.
그냥 결혼한 여자들도
친정엄마 말고,,,우리엄마,,엄마 라고 하는게 맞는듯해요. 그죠?
그리고 살았던 집도 친정 이라고 하고....아..호칭이라는게
참,,,,복잡하고,,,구속도 많고...그러네요.
엄마라고 하는데요?
저도 굉장히 거부감 들어요...친정엄마, 친정...
저는 일부러 엄마, 친가...이렇게 많이 표현하려 하지만
상대방이 혹시 잘 못 알아들을까봐 친정자 붙이기도 하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라고 하고
친정엄마는 그냥 엄마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미혼인데도 저런 소리 들었어요
지금은 30대라 결혼하고도 남았을 나이지만
20대 중반쯤때 회사 생활 막 할때 어떤 50대 아줌마랑 대화할 일이 있었는데
엄마가요..이렇게 말하는데 갑자기
친정엄마라고 말해야지!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 지금생각해도 황당 ㅋㅋㅋ
시어머니, 친정엄마 혹은 우리엄마 하지 부를때 친정엄마라고 하지는 않죠.
엄마나 어머니는 나를 낳아주신 분을 부를 때.
어머님은 남의 어머니를 부를 때라고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엄마나 어머니는 내 엄마, 어머님은 시어머님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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