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6살 애들 수업 방식 질문있어요

렌지 조회수 : 947
작성일 : 2012-03-11 13:54:08
안녕하세요 제가 2개월 정도 재능봉사?를 하게 되었어요 막연하게 성인보다 쉬울거라 생각했던 곳 겉습니다 ...그런데 너무 어려워요 ㅠㅠㅠ
아이들 다루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칭찬도 잘해주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부모님들도 참관하셔서 엄청 긴장되더라구요
급 어머니들이 존경스러워졌습니다-.-;;

애들한테 어떻게 칭찬 해 줘야 할까요?
가르칠 때 지적?충고는 안된다고 하던데 다른 주의 할 점 있을까요??

아이들은 정말 어려운 존재같아요...
IP : 121.161.xxx.23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1 2:14 PM (1.210.xxx.86)

    노력에 대해 칭찬해줘야지 재능이나 타고난 재질로 칭찬하면 안된다는 것이 기본이겠죠.
    예를 들어 "와 너 머리 좋구나!" 는 절대로 안되요. "와 너 열심히 하더니 해냈구나!" 이런 식이어야죠.

    그리고 과장과 허풍섞인 칭찬은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해요. 딱 있는 그대로만 해줘야 해요.
    심리학 논문들 중에서는 칭찬이 아이들의 자발적 동기를 저해한다는 결과도 많이 보고하고 있답니다.
    (칭찬이 아니라 관심만 보여주면 된다는 사람도 많구요)

    이상 교육학도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094 투표를 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하는 사진한장 11 ^^ 2012/04/10 2,853
95093 신혼때 살던 오래된 아파트에 쥐가 들어왔었는데요 2 정권교체 2012/04/10 1,967
95092 여러분, 잠시 쉬세요.. 삐끗 2012/04/10 575
95091 20살9월생 투표권 없나요? 4 스무살 2012/04/10 756
95090 최후변론의 시간이야 3 내게거짓말을.. 2012/04/10 608
95089 여러분!내일을 기약하며 이만 자럽니다ㅜㅜ 해롱해롱 2012/04/10 560
95088 닉넴 그대로 쥐 잡았네요...^^ 1 쥐 잡았다!.. 2012/04/10 656
95087 제가 요며칠 [투표]라는 닉으로 쭈욱 글을 올렸는데요 마감합니다.. 7 투표 2012/04/10 672
95086 kbs기자들 폭행. 내일 선거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2 필승 2012/04/10 1,304
95085 총선넷이 선정한 최악의 후보 10인 2 탱자 2012/04/10 1,861
95084 통돌이로 이불 빨래 할 때 궁금한 점 2 이불빨래 2012/04/10 3,073
95083 어떤 술이 괜찮았는지요? 5 2012/04/10 679
95082 [투표마감은6시]가카데이 한 시간도 안 남았습니다. 전쟁이야 2012/04/10 487
95081 김용민 - 선거운동을 마치며 국민여러분께 16 삐끗 2012/04/10 2,723
95080 금일 12시 넘어서 선거글 올리면 절대 아니되옵니다. 6 .. 2012/04/10 1,316
95079 불소 ㅎㅂ 2012/04/10 554
95078 혈당측정기 1 아유 힘들어.. 2012/04/10 1,099
95077 70% 넘으면 뭐뭐 한다고 약속한 분들 면면을 봅시다. 7 투표 2012/04/10 1,402
95076 9분전 주진우 트윗 1 삐끗 2012/04/10 2,588
95075 투표는 총알이고~ 괴물을 향해 마구 발사~~~~~~~~~~ 1 정권교체 2012/04/10 510
95074 김용민이 민주통합당을 구했다 기린 2012/04/10 1,111
95073 내일 선거 6 시까지!!!! 다시한번 강조! 4 푸르르 2012/04/10 515
95072 마음이 짠해지는 사진 한장 [표로 답해드드리] 18 투표 2012/04/10 2,589
95071 [펌] 의석별 가카의 모습(투표근 조이는 사진임) 7 가카보소 2012/04/10 2,036
95070 패션왕 대사에서 8 고혜정 2012/04/10 3,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