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추행' 고대의대생 명예훼손 혐의에 '母' 눈물 호소

sooge 조회수 : 3,738
작성일 : 2012-03-11 11:41:00
http://doc3.koreahealthlog.com/news/newsview.php?newscd=2012030900019
IP : 222.109.xxx.18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1 11:45 AM (112.151.xxx.114)

    남학생들이 백번 잘못했고
    사후의 행동도 이해되지 않습니다.

    단 의대생이고 언론에 크게 보도되는 바람에
    형이 너무 과하게 내려진 것 같네요.
    다른 성추행범들과의 형평에는 맞지 않는 듯.

  • 2. sooge
    '12.3.11 11:49 AM (222.109.xxx.182)

    형이 과하긴 얼마나 과하다고? 지랄도 풍년이롤세..저런 유사사건 얼마나 많은지 아셈?? 이때까지 다 덮다가 이제서야 제대로 처벌받는게 나오는데..

    우리나라 성폭행기준이 삽입+폭력이고 이 둘중에 하나라도 증명이 안되면 성추행이죠..남초게시판에 이런법을 빠삭하게 잘 아시는분이 왠만한 성폭행사건도 성추행정도 나온다고 하던데요?? 그렇게 항소하면 나중에 거의 처벌안받는다고...

  • 3. ..
    '12.3.11 11:51 AM (113.10.xxx.28)

    꼬시네요.

  • 4. 나원참
    '12.3.11 11:59 AM (59.86.xxx.217)

    형이 과하다구요?
    저런 쓰레기들한테 더한형이 내려져야 저런짓거리들도 무서워서 안하지요
    샘플로 10년형 줬으면 좋겠네요

  • 5. ...
    '12.3.11 12:03 PM (114.207.xxx.186)

    무엇보다 저런이들이 의사가 되는걸 막았다는 점에 안도합니다.

  • 6. ㅇㅇ
    '12.3.11 12:06 PM (58.234.xxx.212)

    저런 판례가 생김으로 앞으로 성범죄자 형량이 늘어나겠죠
    뭐가 형평에 안맞아요
    그동안 참 형량을 과소하게 내린거죠

  • 7. 음....
    '12.3.11 12:17 PM (221.139.xxx.8)

    형이 과하다구요?
    몇년동안 함께 동거동락하다시피해가며 의사가 되기위해 동문수학했던 친구가 어느날 자신의 몸을 더듬고 그걸 동영상으로 찍어서 가지고있었다는데 저게 형이 과한건가요?
    그것도 친구 하나도 아니고 세녀석이 함께 했던건데 저중에 정신차리고 말리는 친구도 없었잖아요.
    우린 역사속에서 배우는데 검사출신 국회의원들중에 연수원시절에 술먹고 파출소에서 이랬다더라하는 의원들 여럿있죠.
    그사람들 나이먹어서 개과천선해서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겠노라 국회의원되어서 하시는게 뭐였던가요.
    인터넷발달로 예전보다도 의사들중에 나쁜행동하는 의사들 사건되어서 뉴스보도되는것도 가끔 보는데 저녀석들이 그나마 그런 의사가 되지않는다는것만으로도 안심(?)입니다.

  • 8. Mo
    '12.3.11 12:28 PM (91.154.xxx.11)

    첫댓글미친거? 형이 과하게내려졌대 헐!

  • 9. 69797
    '12.3.11 12:28 PM (121.162.xxx.215)

    이건 진짜 형량을 더 해도 될 것 같네요.
    이런 것이 한 번 확고해져서 저런 짓 하다가 신세 망친다는 인식 확고하게 가지면 앞으로 우리 아이들
    저런 개차반에게 당할 확율 줄어듭니다.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생각해보세요. 그거 처음 일어났을 때 제대로 형량 때랴서 저런 행동의 가해자가 되면
    미성년자건 뭐건 인생 망친다는 거 확실히 해줬으면 그 후로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 온 더러운 집단
    성폭행 사건 훨씬 정말 훨씬 줄었을 겁니다. 그런데 보세요, 그때 거지같이 해갖고 지금까지도 그런 짓이
    끊이질 않죠.

    과거에 정남규라고 유영철 보다 더 살인 많이해서 유영철 이기는 게 목표였던 살인마가 있었는데
    그 인간도요 첨에 그렇게 살인 한 걸 고작 2 년 인가 형 받고 나와서 또 그렇게 그저 사람 죽이는게 재밌어서
    그렇 사람 죽일 때마다 희열을 느껴서 아무나 사람 죽이고 완전 범죄 할려고 자기 신발 밑창까지 잘라내서
    형사 따돌리고 자기 관련 기사까지 스크랩 하고 몸관리 하면서 달리기 선수보다 더 잘 달리게 몸 만들면서
    살인 했던 놈도 있어요.
    그런 놈 마지막엔 살인을 못해서 교도소 안에서 자살 한 그런 미친 놈을 첨에 제대로 형을 살리고 사회로부터
    격리했더라면 그렇게 무고하게 13명이나 되는 사람이 비명 횡사 하지 않았겠죠.
    과거에도 강도에 강간 한 놈을 어설프게 2년 때려 놓으니 그런 놈이 설치고 다녀서 결국 재미로 사람 죽이려고 사는 놈을 풀어 놓은 꼴인데 저런 고대생들도 마찬 가지죠.
    한 번 제대로 일벌 백계하는 게 모둘르 위해서 필요해요. 저런 놈들 부모야 돈으로 해결하고 싶겠지만
    돈으로도 안 되는게 있는 게 다수의 안전이란 걸 알아야죠.

  • 10. 이젠
    '12.3.11 12:40 PM (122.34.xxx.74)

    피해자한테 사과는 커녕 성격이나 평소행실 문제 삼는 설문지 돌려가며 명예훼손 제대로 해놓고선 이제 와서 눈물이라뇨. 웃기네요.

  • 11. ..
    '12.3.11 12:41 PM (1.231.xxx.227)

    안타까운 사건이에요.......

  • 12. ....
    '12.3.11 12:43 PM (112.155.xxx.72)

    눈물 짜는 연극은 또 어디서 배워서.

  • 13. ....
    '12.3.11 12:43 PM (112.155.xxx.72)

    형량 보다도 저런 인간들은 절대로 의사가 못 되게 해야 합니다.

  • 14. 스트레스금지
    '12.3.11 1:08 PM (147.46.xxx.144)

    울지마, 안통해, 뚝!

  • 15. 개뿔같은 소리
    '12.3.11 1:08 PM (121.147.xxx.151)

    그 여학생 입장에서 생각해봤습니까?

    그 여학생이며 그 집 가족들 모두

    이 트라우마로 오랜 기간 아니 평생 죽을때까지 힘들꺼에요.

    지들 의사 못하는게 아깝다구요?

  • 16. ㅈㄷㄱ
    '12.3.11 1:21 PM (175.117.xxx.74)

    가만있다가 지금 울면 동정이라도 받지.
    잘난척 하고 학교 돌아 다니면서 여자애가 평소 행실이 난잡했다고 설문조사나 받고 다니고.
    싸다 싸!!!
    형량이 과하다는 분!
    가슴에 손 얹으셈.

  • 17. 별달별
    '12.3.11 1:46 PM (118.41.xxx.111)

    미국같으면 징역 50년이다~~~!!!

  • 18. nono
    '12.3.11 1:59 PM (125.133.xxx.197)

    형이 과하다는 댓글 보고 흥분해서 로긴했네요.
    가해자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 아니면 대한민국에서 형이 과하다고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형이 과하다뇨?
    너무 약해서 피켓이라도 들고 나가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대법원에 올라갔으니 거기서 한 10년 받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런 범죄는 미국처럼 50년은 넣어야 하는데.
    다른건 다 미국 잘 따라하면서 왜 이런건 안하는지 몰라.

  • 19. ...
    '12.3.11 2:02 PM (124.199.xxx.25)

    미친 모정 딱 그거네.

  • 20. 트리안
    '12.3.11 3:12 PM (124.51.xxx.51)

    맨 위에 ...님
    잘 못했다고 생각한다면 설문지를 왜 돌립니까??
    예전에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여학생이 전화로 인터뷰 나온 거 한 번 들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680 괌pic의 구조가 우리나라 케리비안베이 같은 것인가요? 3 떠나자 2012/03/13 1,756
82679 서른 넘어 결혼이라는 것은... 2 빛으로 2012/03/13 1,840
82678 승무원 해외로 비행다녀온후 얼마나 쉬나요 10 질문 2012/03/13 5,224
82677 일상이 늘 같은 생활..무기력해지네요 1 그냥 2012/03/13 1,211
82676 @@청소년들 수염이 보통 언제쯤 나오나요?@@ 3 두리맘 2012/03/13 1,791
82675 중딩 영양제 추천해 주세요~ 9 피곤 2012/03/13 2,553
82674 이사왔는데 화장실에서 벌레가 나와요~~ 4 2012/03/13 4,484
82673 방송사 낙하산 사장들이랑 가카까지 한방에 날릴 계획! 2 yjsdm 2012/03/13 846
82672 그럼 영어유치원 다닐나이의 6,7세의 교육비는... 7 ... 2012/03/13 2,648
82671 영어유치원 하니간 생각나는데.... 2 별달별 2012/03/13 1,333
82670 이솔 화장품 쓰시는분 계시나요..? 8 ....? 2012/03/13 4,218
82669 전화 못받은 게 많이 잘못한 일인가요? 34 노이로제 2012/03/13 20,046
82668 학교 운영위원을.. 1 애플 2012/03/13 969
82667 남양유업 이것들이 약을 팔고있네요 1 미듬이 2012/03/13 1,332
82666 경춘선 기차 좌석 돌릴 수 있나요? 5 경춘선 2012/03/13 1,293
82665 솔직히 영어유치원 영어실력 의심갑니다 12 에비게일 2012/03/13 4,016
82664 호텔 laundry백 가지고 나오다가.... 22 그런데 2012/03/13 21,807
82663 나이들어 눈이쳐져 쌍꺼풀수술얼마쯤?피부과.성형외과? 4 시골여인 2012/03/13 2,414
82662 둘이서 대화 할 때 상대가 입술을 쳐다본다면.. 8 불편한데 2012/03/13 10,262
82661 내가 아는 커플 있는데요.... 4 별달별 2012/03/13 1,644
82660 초2 수업시간 두시간 벌세움 16 심하지않나요.. 2012/03/13 1,838
82659 제 마음이 왜이런거죠? 못된 며느린가봐요 1 에구 2012/03/13 977
82658 상속대행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꿈틀 2012/03/13 913
82657 고등학교 비평준화의 장/단점은 무엇일까요? 11 고등 2012/03/13 8,080
82656 연예계 유명 커플 헤어져...... 18 별달별 2012/03/13 19,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