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학술적,논리적,통계적으로 설명해도
애초 부터 무슨 광기같은.. 세뇌당한듯한 늬앙스 인데..
이게 심하면 그사람이 무섭더라구요.. 그런사람은 멀리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아는 동생이 그런데 자꾸 설명해도 "아냐 내 친구가 B형인데 좀 다혈질이야 맞는 면도 있어"
이렇게 얘기하는데 답답해 죽을뻔
사실 사람의 혈액형은 4가지가 아니고 32가지인데 말여요..
이게 바로 바넘효과 또는 포러이펙트 라는 개념이고
독일의 말도안되는 인종우생학에서 파생된건데 지금에 와서 보면 혈액형과도 상관없고 쓰레기 같은 학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