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시잖아요.
딸이 너무 이뻐서 한참을 봤더니 엄마가 글쎄 홍리나씨 더라구요.
제가 미국오기 전에 여의도에서 다녀서 한참때 탤런트들 많이 봤어요.
오현경, 이승연, 장미희, 유호정, 이휘향씨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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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뒷모습이 완전 20대 시더군요.
큰키에 날씬하면서도 볼륨있는 몸매요.
제가 본 일반 한국사람들 몸매 중에 제일 좋았던 분은
30대 후반때의 이휘향씨였어요.
몸매가 정말 좋으시거든요.
허리는 날씬하시고 힙선이 정말 예술이시더라구요.
이휘향씨를 연상케하는 날씬한 몸매시더라구요.
제가 미국살아서 몸매와 비율좋은 외국인을 늘 보는터라
한국분들 몸매 보고 다시 돌아본 경우가 없는데요.
서울가서 보면 정말 비쩍 마른사람들을 이쁘다고 하는데 그건 도저히 이해 못하겠고요.
홍리나씨 봤는데 얼굴도 너무 단정하게 이쁘시고
몸매는 진짜 키크고 날씬하고 볼륨감도 좋고 머리가 기셔서
20대 젊은 엄마구나 했는데 홍리나씨라서 깜짝 놀랬네요.
얼추 제 나이랑 비슷한줄 아는데요. 40대 초반이요.
딸이랑 편안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김희애씨 외모가 20대길래
생각나서 써 봤어요.
확실히 연예인분들은 일반인이랑은 틀리더라구요. 한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거 같아요.
저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운동하고 와야겠어요.
배가 자꾸 나오고 늘어지는데 관리하면 날씬하고 이쁠수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제가 대장금 팬이라서
홍리나씨 넘 좋아했는데
잘 살고 이쁜모습 뵈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