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담갔는데 간도 딱맞고 문제는 너무 고춧가루를 많이 넣어 고추장처럼 돼 버렸습니다..
친동생들이 조카들이 어려 오늘 만나기로 해서 좀 줄려고 하는데 좀 그럴까요? 한소리 들을것
같기도 하고 안주자니 좀 그렇고 그냥 저혼자 먹기엔 양이 많고 그렇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타리무우 김치..
.. 조회수 : 1,368
작성일 : 2012-03-11 07:35:48
IP : 175.193.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2.3.11 9:04 AM (175.223.xxx.103)에고 아까워라 고춧가루,,
전화해서 물어보시고 그래도
달라는 사람것만 가져가면돼죠
그래도 좋다는 사람도 있을테고
매워서 아이들이 못먹어 싫다는
사람도 잏을테구요ᆢ
저도 알타리 무지 좋아하는데ᆢㅎㅎ2. ..
'12.3.11 9:28 AM (106.103.xxx.54)소금간한 무를 손가락 길이로잘라 군데군데 섞으세요
3. 바다
'12.3.11 9:34 AM (223.33.xxx.77)무를 뚝뚝 썰어 그양념에 버물어 넣으세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해봤는데
진짜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