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한산 산행을 갈 예정인데요. 어제 날씨가 좀 풀렸길래 봄 잠바 입고 가면 되겠군, 하고 있었는데...
지금 일기예보 보니 낮에도 0도네요... 오리털 파카 입으면 2시간 산행에 더울까요? 전문등산복을 아직 구입하지 않아서...
오리털 파카를 입을지, 봄 잠바 안에 따습게 입을지... 조언 좀 부탁해요.
오늘 북한산 산행을 갈 예정인데요. 어제 날씨가 좀 풀렸길래 봄 잠바 입고 가면 되겠군, 하고 있었는데...
지금 일기예보 보니 낮에도 0도네요... 오리털 파카 입으면 2시간 산행에 더울까요? 전문등산복을 아직 구입하지 않아서...
오리털 파카를 입을지, 봄 잠바 안에 따습게 입을지... 조언 좀 부탁해요.
산은 더춥습니다..파카입으시고..땀나면 닥으세요...
며칠전에 갔다왔습니다.
눈이 많이 왔더군요.
며칠전 내린비가 이곳에선 눈으로 매렸나 봅니다.
아이젠 필수 입니다.
산을 타지는(?) 않을 거 같구요^^ 그냥 가볍게 산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온이 뚝 떨어져서 복장이 걱정이에요. 파카 입었다가 땀이 나서 더 힘들지 않을지... 봄 잠바 안에 오리털 조끼를 덧입을지...
가볍게 산행하면 따뜻하게.
땀나게 산행하면 가볍게.
땀을 많이 흘리시면 따뜻하면서도 중간에 벗어서 들고가거나 가방에 넣고 갈 수 있는 옷으로 준비.
땀나게 걸어갈때는 벗고 멈춰서 쉴때는 입는게 맞아죠.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등산의 복장을 상황에 따라 달리 해야 합니다.
일명 레이어시스템이라고 하지요
기능성내의 집티(계절에 맞게) 얇은 오리털 파카 그리고 고기능성 자켓(고어텍스류)를 입게 됩니다.
운행을 하다가 더우면 당연히 얇은 오리털 파카나 자켓은 벗습니다.
그리고 휴식중에 다시 입어서 체온을 뺏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등산갈때는 가급적 용량이 넉넉한 배낭을 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벗은 옷을 들고 다니기 불편하니 배낭 속으로 고고싱...
휴식때 다시 꺼내고 입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겨울철 등산의 상식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아무리 날씨가 풀렸어도 아직은 겨울의 끝자락이 남아 있는 만큰
아이젠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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