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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만들어두고 이제 잡니다

졸리다 조회수 : 2,471
작성일 : 2012-03-11 03:42:36
카레 한솥
내생애 첫 멸치고추장볶음
내생애 첫 계란장조림(15개)

일케 무려 3시간동안;;; 만들어두고 ㅋㅋㅋ
뿌듯한맘으로 잠자리에 듭니다
낼~ 주중까지 먹을 아침, 저녁용 반찬 ^^

냉장고 속 두부 , 묵은지도 해결해야하는데...
그건 주 후반으로 미뤄야겠네요;;;
대청소 역시 ...;;;
오늘 넘 많은걸 했음 -.-

아웅 결혼하고싶은 1인 ....내짝은 대체 어디있니?
-.-

여러분 굿나잍
IP : 114.203.xxx.1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궁
    '12.3.11 3:51 AM (118.42.xxx.135)

    미혼이셨군요..?원글님..최고의아내가 되실분이시네요..님과 결혼하시는분은 로또 당첨입니다..

  • 2. 부자패밀리
    '12.3.11 3:59 AM (1.177.xxx.54)

    저도 지금까지 반찬만들다 이제 자려구요
    미역국 끓이고 가자미 조리고 시금치 나물해놓고 이제 잘려구요.
    지금 안해놓으면 아침에 너무 하기 싫어서..

  • 3. ..
    '12.3.11 4:01 AM (119.67.xxx.202)

    근데 밤늦게 어떻게 요리를 하세요들...
    전 식구들 깰까봐 못하는데
    집이 크신가봐요....

  • 4. ㅇㅇ
    '12.3.11 4:33 AM (222.237.xxx.202)

    저도 새벽에 만들어야 아침엔 그냥 내놓기만 하면 되고
    새벽엔 방해하는사람도 없어서 새벽에 만들어요 .

    식구들 깨도 지네 먹일밥인데 누가 감히 불평하리

  • 5. 로또..
    '12.3.11 6:20 AM (121.147.xxx.154)

    동감입니다..어떤남자인지 행복하것당...^^

  • 6. 짝짝짝
    '12.3.11 6:46 AM (58.124.xxx.5)

    수고하셧어요...남자만 있으면 되시겟다...
    전 남자지만..어느 여인의 남편인지라..;;;
    가끔 묵은지 실증날때..물에 씻어서 밥을 싸서 쌈처럼 드셔보세요..맛있어요...ㅋ
    아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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