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핼로우 고스트 울며 봤네요

허접한영환줄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2-03-11 01:34:30

차태현나오고 그저 그런영환줄 알았는데
짠한 가족영화네요.
누물 한참 나오네요.

IP : 121.169.xxx.1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2.3.11 1:35 AM (1.177.xxx.54)

    그거 극장에서 아무 정보없이 우리애랑 봤다가 시금치 거기서 부터 폭풍눈물흘렸어요.
    참 별거 아닌 소재가 사람을 울리더라구요

  • 2. 차태현 씨를
    '12.3.11 1:37 AM (119.70.xxx.162)

    무시하지 마세요~!! ^^;;
    은근 영화 흥행성적 좋고 내용도 좋은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요.
    근데 다들 차태현 씨를 그저 그런 배우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상복도 없고..-.- 연기도 참 잘 하는데 말이죠.

  • 3. 맞아요~
    '12.3.11 1:44 AM (211.173.xxx.40)

    작년에 봤는데...생각지도 못했던 폭풍눈물 흘리며 감동했어요~

  • 4. 저도
    '12.3.11 3:10 AM (58.76.xxx.115)

    비행기에서 보면서 눈물 찔끔했다는..

  • 5. 눈물
    '12.3.11 8:40 AM (211.207.xxx.24)

    코미디영화로 생각하고 봤다가 폭풍눈물 ㅠㅠ

    차태현 연기 잘하죠. 멋집니다. 1박2일 다시 볼까봐요. 차태현땜에....

  • 6. 저도
    '12.3.11 10:40 AM (121.190.xxx.242)

    옛날풍경 재현해논것도 그렇고 생각외로 잘 만들어진 영화더라구요.
    감동은 물론이구요.

  • 7. ^^
    '12.3.11 11:20 AM (175.211.xxx.219)

    차태현, 연기도 잘하고 밝고 귀여운 인상이라 좋아요
    특히 제 큰 아들이 차태현하고 비슷하게 생겨서 더 좋네요^^

  • 8. ....
    '12.3.12 6:31 AM (175.114.xxx.126)

    처음엔 시금치에서부터 10분동안 엄청 울었고,
    1년 지나 두번째 볼땐, 첨부터 울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42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1,831
81841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6,125
81840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871
81839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651
81838 자동차세를 1월에 15만원 냈는데... 이거 일년치 다 낸건가요.. 3 뭐지 2012/03/12 1,673
81837 요리조리 질문 1 타산지석 2012/03/12 854
81836 커리전문점 강가 8 커리 2012/03/12 1,954
81835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6 ..... 2012/03/12 2,047
81834 어떻게 해야할지ㅡㅡㅡㅡ 95 alzl 2012/03/12 14,865
81833 내겐 애물단지 아이폰... ㅠㅠ 버릴수도 없고.... 2 사랑하지만 2012/03/12 2,915
81832 돌아온 미녀 별이엄마의 피부과체험기 10 **별이엄마.. 2012/03/12 3,053
81831 사인 가족 식비 월 40 정도면 많이 적나요?? 14 ... 2012/03/12 3,505
81830 니트 보폴 ㅠㅠ 도와주세요 9 ..... 2012/03/12 1,884
81829 컴질문) 다음 까페접속이 안되요. 1 데이지 2012/03/12 1,124
81828 4억 정도 아파트 재산세 얼마나오나요? 2 매수인 2012/03/12 15,705
81827 전 예쁘다는 말을 한 번도 못들어봤어요 13 ..... 2012/03/12 3,663
81826 아들이 영어유치원에 다녀오더니...(냉 펑~) 40 심란맘 2012/03/12 12,265
81825 초등6학년 딸아이 빈혈 5 치키치키 2012/03/12 1,752
81824 10억 있으면 중산층 소리 듣나요???? 9 별달별 2012/03/12 5,398
81823 차, 집 잇으면 내는 세금 몇종류나되나요 5 무늬만주부 2012/03/12 2,203
81822 한눈에 반한 사람 6 휴유 2012/03/12 3,168
81821 이제는 애낳고 산후조리하는 것까지도 지랄들을 하네 9 하다하다 2012/03/12 3,317
81820 원인을 찾기보단 땜방이나 책임전가에 급급한 사회 5 봄밤 2012/03/12 1,202
81819 키위 드레싱 대체 어찌 만드는지 궁금해요. 2 맥시칸 샐러.. 2012/03/12 1,927
81818 도우미분애게 반찬 해달라고 할때 ... 4 식단표 2012/03/12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