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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미디언 이용식씨 못 봐주겠네요

자유게시판작성자 조회수 : 12,482
작성일 : 2012-03-10 23:47:41

지금 엠비씨 세바퀴 보다가,

이용식이 나와서 얼른 채널 돌려버렸네요.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을 웃게 하고

즐겁게 해주어야 엔터테이너인데,

억지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강요해 아주 불편하네요.

 

전혀 웃기지 않고, 듣기 싫은 내용인데, 억지로 동의를 강요하는 것 같아,

아주 아주 싫네요.

 

내용도, 소재도 전혀 웃음의 요소가 들어 있지 못하고,,

아이디어도 빈곤하고,

이야기도 일반인보다도 재미있게 하지 못하고,

돼지는 저리 가라 하는 외모는 구역질 나고,

생김새처럼 어투는 돼지 멱 따는 소리 같고,,

 

코미디언으로서 능력이 없으면 이젠 그만 TV에 낮짝 들이대세요.

 

신성일씨도 나왔네여~

이 역시 꼴 보기 싫은 잉간인데..

도대체 이 잉간이 나와야 할 이유가 어디 있나.

한 때 배우였으면 영원히 배우인가?

그가 영화 마지막으로 찍은 게 도대체 얼마나 오래 전인데..

누가 왜 저런 자를 초대한 거야?

 

퇴물들은 퇴장했으면 좋겠어~~

정말 너무 추해~~

 

IP : 61.247.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om
    '12.3.10 11:51 PM (115.136.xxx.29)

    세바퀴너무 저질이더라고요

  • 2. )웩
    '12.3.10 11:59 PM (61.247.xxx.205)

    하긴, 김구라, 조혜련 등도 전혀 웃기지 않아 비호감 연예인들이긴 하죠..

    언제부턴가 코미디언들끼리(지들끼리) inner circle을 형성해 싫어하는 시청자들이 아주아주 많아도 계속 TV에 출연할 수 있더군요~
    (inner circle의 중심에 있는 힘 있는 유재석에게 잘 보이면, 능력이 없어도, 웃기지 못해도, 싫어하는 시청자가 많아도 계속 TV에 나오는 것 같음)

  • 3. 채널
    '12.3.11 12:03 AM (124.50.xxx.136)

    돌리다가 세바퀴하길래 몇분 놔뒀더니 머리허연 신성일 나오는거 보고 확 돌려버렸네요.
    제작진은 아마 그 옛날 신성일에 열광한 팬들을 보고 출연시켰을까요?
    아님 누구의 압력에 의해 어쩔수 없이 내보냈을까요?
    그나저나 박미선은 목요일부터 계속 티비에 나오네요.오늘은 세탕인가요?
    스타킹,(횟집홀티비에서 봤음)우결,세바퀴....질리네요.

  • 4. **
    '12.3.11 12:09 AM (203.152.xxx.188)

    세바퀴는 비호감 연예인 재활용 프로그램인듯.

  • 5. ^ ^
    '12.3.11 12:13 AM (182.209.xxx.70)

    이용식 얼마전 우리동네 마트 오픈할때 일일 점원으로 왔던데
    와서 생선코너에서 생선팔더군요

  • 6. 도대체
    '12.3.11 12:32 AM (115.136.xxx.27)

    이용식씨 하는 행동이 맘에 안드는건 이해가 가지만..
    외모가지고 돼지 저리가라하는 외모는 구역질 나고.. --> 이런 건 좀 심하네요.

    사람 외모 가지고 구역질 날 일이 뭐가 있습니까? 아.. 그분이 있긴 하지만.. 저의 경우 그분의 행동때문에 얼굴만 봐도 구역질이 나는 겁니다.
    멀쩡한 사람 외모 가지고 구역질 난다는 것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식씨가 뭐 죽일 죄를 지은 것 아니면 저런 표현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표현은 좀 자제해주셨음 해요..

  • 7. 흠. .
    '12.3.11 12:43 AM (220.73.xxx.165)

    우리집에선 이용식씨 공항이야기 재미있게 들었어요.
    이야기를 참 맛깔나게 한다고 하나?
    조금 구식이긴 하지만 친구로서 같이 이야기 하면 좋겠다는 생각했는데
    다양한 생각도 있네요.

  • 8.
    '12.3.11 11:15 AM (112.214.xxx.61)

    그 커~다란 십자가 목걸이...

  • 9. ^^
    '12.3.11 11:34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저도 이용식씨 왠지 좀 혐오스럽다 생각되는 사람이긴 한데
    공항얘기 참 재미있었어요.
    이야기 참 재미있게 잘하는 재주는 뛰어나요.

  • 10. phua
    '12.3.11 12:37 PM (1.241.xxx.82)

    세바퀴는 비호감 연예인 재활용 프로그램인듯 2222

    채널 돌리다가 언듯 스쳐도 몸서리를 친답니다.

  • 11. 선거가 가까와오니
    '12.3.11 1:04 PM (1.246.xxx.160)

    너절한것들 다 끌고 나노나보네요.
    유세할때 데리고 다니려고.
    이쪽엔 최병서니 서수남등의 개독을 끌고나왔던데.
    개독들 정신차리고 투표 잘해야 할텐데 아니면 아예 투표하지 말고 집이나 보던지.

  • 12.
    '12.3.11 1:39 PM (61.101.xxx.196)

    자기맘에 안들면 밑도끝도 없이 인신공격하고 욕하는 글이나 같이 동조하는 댓글이나 참...똑같네요.

    싫으면 싫은거지 외모가 구역질 난다는 거북스런 표현까지 써야 하는지.

  • 13. kjk
    '12.3.11 2:02 PM (27.119.xxx.60)

    저도 이용식을 그리 보았는데

    언젠가 토크에 나와서 고등학교때부터
    말하기 좋아해서

    친구들한테 돈주고 들어주라고 했을 정도로 말하기를 좋아했대요

    그리고 그때 얘기하는데

    엄청 말을 잘하고 재미있더라고요

    그때 다시 보았어요
    그리고 좋은 일도 많이 한다네요

    어려은 동료들 돕고요

    사람이 괜찮나봐요
    동료들한테 평판이 좋더라고요~~

  • 14. ??
    '12.3.11 4:51 PM (125.138.xxx.27)

    이용식씨가 그리 싫은가요?
    저는 이용식씨 보면 인간적인 느낌이라 좋던데...
    코미디 코드가 본인과 맞지 않더라도 외모에 대해 공격수준의 말은 자제하심이 어떨까요.

  • 15. -_-
    '12.3.11 5:48 PM (182.213.xxx.45)

    mbc 파업인데...왜 다른프로는 안하면서 세바퀴는 꼬박꼬박 하는지... 이제 그만할때도 왼거 같은디...재미 없어요. 왕식상하구

  • 16. 인간성 괜찮은데..
    '12.3.11 8:51 PM (119.197.xxx.158)

    이용식씨 끼가 많은 사람 이에요
    실제로 개그 프로에 한동안 안나왔지만
    인간성은 괜찮은 사람으로 알고요
    구로구에 있는 전문대 다녔는데 당시 웃기는 사람으로
    소문이 나서 학교 축제때나 체육대회때에는
    인근 주민들이 많이 구경가고 했대요

  • 17. .....
    '12.3.11 10:29 PM (175.212.xxx.24)

    몸으로 웃끼는 개그맨중 하나인거 같네요
    근데
    저~` 윗분 말씀처럼
    박미선 진짜 질리네요

  • 18. ..
    '12.3.11 10:30 PM (124.80.xxx.176)

    난 원글* 글이 구역질날뿐이고...

    글에서 인간성이 보인다..

    초딩아니면...돌아이..

  • 19. 참~~
    '12.3.11 10:33 PM (67.71.xxx.205)

    참 너무 하시네요.
    이렇게 쉽게 한 사람을 또 ..
    이용식씨 참 좋은 사람이에요.
    TV에선 그렇게 비춰질진 모르지만 말 한마디도 따뜻하게 해서
    주위 사람들 항상 위로해주시고 경제적으로 그렇게 넉넉하시지도 않으신데
    결손 아동들도 많이 돕고 있는 걸로 알아요.
    외모나 쇼의 한 단면만 보시고 판단하시기엔 너무 그러네요.

  • 20. 보이네
    '12.3.11 11:06 PM (175.223.xxx.105)

    세바퀴 피디는 파업 참여 안하나보죠 ?

  • 21. 참참참
    '12.3.11 11:41 PM (211.206.xxx.76)

    밑에 본인이 쓴 글을 보세요.

    참 저렴하다는 느낌이 안드세요?

    손 들고 반성해야 합니다.

    내 자신을 내가 깍아 내린죄로...


    ------------------------------------------------------------


    돼지는 저리 가라 하는 외모는 구역질 나고,

    생김새처럼 어투는 돼지 멱 따는 소리 같고,,

    코미디언으로서 능력이 없으면 이젠 그만 TV에 낮짝 들이대세요.


    누가 왜 저런 자를 초대한 거야?



    퇴물들은 퇴장했으면 좋겠어~~

    정말 너무 추해~~

  • 22. 참참참님 말에 동의
    '12.3.11 11:51 PM (114.200.xxx.241)

    원글님, 이런 말은 혼자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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