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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화차'를 보고 왔습니다.

조회수 : 2,277
작성일 : 2012-03-10 21:36:57
일년에 한국 영화 보는 횟수는 한번 볼까 말까한데...

웬지 "화차"는 예고편에서부터 강렬하게 땡겨서 보고 왔어요.

역시나.
꽤 괜찮은 영화네요.

영화의 슬프고 안타까운 여운이 오래갈거 같습니다.

감성적이고 좀 미묘한 작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영화를 보며 쭈뼛 섰던 머리카락이 아직도 가라앉이 않네요. :)
IP : 222.108.xxx.1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심야 보러 갈랬는데
    '12.3.11 12:24 AM (122.36.xxx.144)

    대낮에 봐야겠네요

    감독도 배우도 원작도 모두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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