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뭔지 모르겠어요.
82 csi 의 능력을 보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일단은 요새 노래가 아니구요,
80년대 대학가요제 스타일이예요.
내용은..
일어나자, 일어나자.. 풀처럼 누워도 다시 일어나자.
가락은 좀 신나는 템포인데요. 댄스뮤직은 아니구요.
너무 정보가 없나요? 기억이 여기까지밖에 안되어서 죄송,.
이 노래가 뭔지 모르겠어요.
82 csi 의 능력을 보여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일단은 요새 노래가 아니구요,
80년대 대학가요제 스타일이예요.
내용은..
일어나자, 일어나자.. 풀처럼 누워도 다시 일어나자.
가락은 좀 신나는 템포인데요. 댄스뮤직은 아니구요.
너무 정보가 없나요? 기억이 여기까지밖에 안되어서 죄송,.
김광석 노래같은데요?
김광석의 '일어나'아닐까요?
일어나 일어나 다시한번 해보는거야.... 김광석 "일어나"같아요^^
검은 밤의 가운데 서있어
한치 앞도 보이질 않아
어디로 가야하나 어디에 있을까
둘러봐도 소용없었지
인생이란 강물위를 끝없이
부초처럼 떠다니다가
어느 고요한 호수가에 닿으면
물과 함께 썩어가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끝이없는 말들 속에
나와 너는 지쳐가고
또 다른 행동으로 또 다른 말들로
스스로를 안심시키지
인정함이 많을수록 새로움은
점점 더 멀어지고
그저 왔다갔다 시계추와 같이
매일매일 흔들리겠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가볍게 산다는 건 결국은
스스로를 얽어매고
세상이 외면해도 나는
어차피 살아 살아 있는 걸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 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일어나 일어나
다시 한 번 해보는 거야
일어나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아 가사를 눈으로 읽으니 더 좋네요. ㅠㅠ
오호..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들 잘 아세요?
감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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