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준영이란 이름 요즘 많나요?
1. ..
'12.3.10 5:06 PM (1.225.xxx.19)준영이 많죠.
제 친정 조카도 준영이.
동서의 친정 조카도 준영이.
제 친구 아들도 준영이. 준영이 준영이...2. 원글
'12.3.10 5:09 PM (119.202.xxx.82)털썩... 그랬군요. ㅠㅠ 제 주변 아기들 중엔 한명도 없는데 혹시나 했더니... 넘 흔한 이름은 싫던데 특히 시대를 같이 하는 흔함은 더 싫어요.
3. --
'12.3.10 5:10 PM (94.218.xxx.2)준영이 시대 초월해서 많아요.
4. 제 주위엔
'12.3.10 5:11 PM (123.111.xxx.244)윗님 주변엔 많다 하시는데 제 주변엔 준영이란 이름 가진 아이가 하나도 없네요. ^^
이름 중성적이고 예뻐요.
허연우보다는 허준영이 훨씬 낫구요.
흔하다해도 엄마 아빠가 짓고 싶은 이름이면 그냥 지으세요.
전에 여기서 그런 말씀들 하셨잖아요.
부르기 좋고 흔한 이름이 오히려 좋은 이름이다, 고.5. ..
'12.3.10 5:14 PM (1.225.xxx.19)아, 준영이란 이름이 흔하냐고 물으셔서 단순히 그렇다고 답해드린거고요
준영이란 이름은 이쁘고 좋아요.6. ,ㅇ
'12.3.10 5:16 PM (119.71.xxx.179)준영이라는 이름 좋죠...지적이기도하고..
7. 제아들
'12.3.10 5:18 PM (211.246.xxx.142) - 삭제된댓글이름도 준영이에요 다행히 주위엔 없네요 반면에 연우는 시댁에만 두명이나 있어요
8. uu
'12.3.10 5:21 PM (121.128.xxx.90)저요, 오십입니다~
9. 울아들친구
'12.3.10 5:25 PM (115.140.xxx.84)준영이 21살.
지금까지본 준영이들은 공부잘하는아이였어요 .^^10. ,ㅋ
'12.3.10 5:27 PM (119.71.xxx.179)맞아요 ㅋㅋ제가본 준영이들도 공부잘하고 괜찮았어요
11. ^^
'12.3.10 5:31 PM (211.207.xxx.111)제가 아는 중딩 준영이는 공부는 못하는데 잘생겼네요... 여자 준영이도 하나 알아요.. 지금 대학생.
12. ,,,
'12.3.10 5:35 PM (110.13.xxx.156)작년 아이반에 남자아이 12명중 4명이 준영이였어요
13. 원글
'12.3.10 5:38 PM (119.202.xxx.82)ㅎㅎ 대체로 준영이란 이름 자체는 좋은 느낌이라 하시니 괜히 기분이 좋네요. 연세 있으신 분들이나 지금 중딩 이상에서 흔한건 괜찮아요. 같은 어린이집에 똑같은 준영이가 서너명이지만 않으면요. ^^
14. 드러누운 준영이
'12.3.10 5:48 PM (124.80.xxx.205)댓글보니 다른집 준영이들은 참 훌륭하네요. 공부 잘하는 준영이, 잘생긴 준영이~~~ 근데 우리집에 있는 준영이는 얼굴도 음 ~음 그냥 뭐, 공부는 저 멀리에 먹을건 항상 옆에인 준영인데요. 지금도 제 등뒤에서 동생이랑 도라에몽 보면서 키득키득거리고 있네요. 원글님 실망하실까봐. 한줄기 희마이라도 ,준영이가 성격하나는 정말 좋아요.
15. 울아들 준영이
'12.3.10 5:50 PM (116.122.xxx.59)같은 학년 10개 반이나 있는데 준영이는 혼자네요.
그런데 준형이냐 자꾸 물어보네요.16. 원글님
'12.3.10 6:02 PM (220.124.xxx.131)너무 반가워요.
저도 송혜교 팬인데 그사세에 주준영이란 이름이 너무 맘에 들어서 둘째 딸인데 준영이라고 하고 싶었거든요.
성이 특이한 성이여서 흔한 이름이 잘 어울리고 중성적이고.. 하여튼 전 정말 많이 원했는데
시부모님이 작명소 이름 들이미셔서..ㅠㅠ
원글님은 꼭 준영이라고 지었음 좋겠어요. 저는 지금도 너무 아쉬워요.17. ㅎㅎㅎ
'12.3.10 6:10 PM (115.161.xxx.192)저희 조카도 준영이에요.
6살이고 똘똘한 준영이네요18. 울 아들도...
'12.3.10 6:46 PM (121.157.xxx.159)준영입니다.
착하고 잘생겼고 공부도 알아서 잘합니다.
올해 고등 입학했는데 한번도 속 썩인적없습니다^^19. 올리
'12.3.10 7:32 PM (121.88.xxx.90)여기도 손들어요. 말대꾸 짱인 13살..지금은 여섯살 조카랑 신이나서 레고 만들고 있네요.
훌륭한 준영이 돼야 하는데..20. 우씨
'12.3.10 7:41 PM (116.122.xxx.34)6월의 청춘이죠
Jun(June) Young
예전에 흔한 이름이 아니었어요
내 이름이 바로 준영이
여자들 모이는 데서 노닥거리는 거 보면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이름은 아니라는 생각이...21. ...
'12.3.10 8:59 PM (180.70.xxx.131)준영 많아요. 지나가다 부르면 두세명이 동시에... 이건 가끔이구요.
대부분 남자애가 많더라구요. 여자아이는 흔하지는 않아요.22. 울아들도
'12.3.10 9:23 PM (121.144.xxx.66)준영이...듬직하고 속깊고 착한울아들...고딩되는데 공부도 열심히합니다.
23. 재능이필요해
'12.3.10 11:32 PM (125.149.xxx.2)제 첫사랑 오빠 소식알게되었는데 아들내미 이름이 준영임. ^^; 아마 유치원 나이대 일겁니다. 참고로 아빠엄마 모두 서울대 출신이라니 그애도 머리는 좋을거라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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