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 기자 모델 같네요.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12-03-10 16:37:3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1&num=1211123&page=1

저 분 부인이 82 회원님이시죠?
부인의 감각일까요, 주 기자의 옷빨일까요?
IP : 211.196.xxx.1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10 4:37 PM (211.196.xxx.124)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1&num=1211123&page=1

  • 2. ............
    '12.3.10 4:48 PM (119.71.xxx.179)

    옆모습이 괜찮아서 누군가했네요

  • 3. 음...
    '12.3.10 5:17 PM (121.160.xxx.3)

    저는 개인적으로 옷을 상당히 잘 입는다고 생각해 왔어요.
    그런 사람 있잖아요. 특별히 노력하거나 골라 입는 것은 아닌데 뭔가 개성이 드러나는...... 편안한 멋쟁이요.
    늘 구깃한 옷을 입고 있지만 하나하나 색깔이나 디자인이나 촌스럽지 않아요. 무엇보다 옷이 사람하고 착 붙어서 보기 좋아요.

  • 4. 주간지~
    '12.3.10 5:37 PM (220.125.xxx.107)

    몇년전 앰비씨 아침방송에서 유명인사만나 인터뷰하는 코너에서 주기자 첨봤는데 그냥 흰와이셔츠 하나만 입었는데도 뭔가 남달랐어요^^ 제생각엔 체격자체가 곧고 매끈하달까...그런느낌? 그러니 옷빨이 좋은가봐요 ㅎㅎ

  • 5. ...
    '12.3.10 5:42 PM (112.155.xxx.72)

    주진우 옷 잘 입어요.
    스카프도 세련되게 매고 아무리 추워도 맨발에 신발 신고.
    부인이 입으라고 한다고 자기가 좋지 않으면 안 입을 스타일일 것 같아요.

  • 6. 맨발로
    '12.3.10 6:00 PM (59.25.xxx.241)

    신발신는게 세련된 거였나요?
    추운데 그러고 있는 애들 보고 속으로 왜그럴까 흉보았는데....
    발냄새 안나나...신발에서............이랬는데...ㅎㅎㅎ

  • 7. ...
    '12.3.10 6:03 PM (31.19.xxx.55) - 삭제된댓글

    스타일 좋아 보여요. 막 잘생기거나 아주 차려입었다는 느낌은 없는데
    마르고 긴 스타일이라 그런가 구리게 입었다고 느껴본 적은 한 번도 없네요.

  • 8. 근데
    '12.3.10 6:19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옷차림이 항상 추워보여요.
    내가 너무 추위를 타서 그런가?

  • 9. 매력만점
    '12.3.10 6:34 PM (58.236.xxx.218)

    근데님 말씀처럼 얇게 입으세요.
    추위를 많이 안타시나봐요.
    ...님 말씀처럼 옷입으면 스타일 좋아보이세요.
    전 주기자님 정말 많이 좋아합니다.

  • 10. ...
    '12.3.10 6:43 PM (175.223.xxx.162)

    콘서트에서 직접 봤는데요
    솔직히 얼굴은 좀 그렇죠 ㅎㅎ
    근데 몸매가 샤프해요
    다리가 길고...음. 암튼 놀랬어요.
    아무거나 걸쳐도 괜찮아 보이더라는..

  • 11. 주기자 멋져요..
    '12.3.10 6:53 PM (175.197.xxx.187)

    뭔가 신경을 썼다거나 비싸보이는 옷은 아닌데...^^
    본인의 이미지를 제대로 살려주는 편안한 스타일링을 잘 하더라구요.
    고민하는 지식인의 느낌도 나구요...편하고 검소하면서 아저씨삘은 안나고요...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켜켜히 잘 만들어온 사람같아요~~
    아~~ 그나너자 나도 봉주열차 타고 싶었는데...ㅠㅠ

  • 12. .....
    '12.3.10 7:28 PM (175.194.xxx.113)

    옷걸이가 좋다는 게 바로 주진우 기자 두고 하는 말인 듯.......

    얼굴은 그냥 좋게 말하면 푸근한 인상인데
    몸매와 기럭지가 진짜.....
    그냥 키 크고 마르기만 한 게 아니라 팔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은 듯.

  • 13. 저도
    '12.3.10 11:23 PM (119.206.xxx.93)

    주진우기자 옷걸이가 좋은듯 해요.
    뭘 걸쳐도 세련되 보여요

  • 14. 영스
    '12.3.11 11:48 AM (210.95.xxx.35)

    아. 주기자님 사모님도 82쿡 회원이신가요? 주기자님.. 실제로 10번 이상 뵈엇는데, 옷을 너무 잘 입으세요. 사모님 감각 대단하신듯.. 주기자님 말씀에는, 그냥 있는거 대충 골라입고 나온다는데.. 옷 브랜드들도, 고급이고 배치를 잘 해서 입으시는듯. 무엇보다 옷걸이가 좋긴 하지만~~ ^^

  • 15. ^^
    '12.3.11 2:29 PM (121.138.xxx.111)

    전 감각 별로 없구요....
    남편이 워낙 말랐다가 결혼하고 조금 살이 붙으면서 옷 입을 때 보기가 훨씬 좋아진것 같아요.
    신경쓰지 않으면서도 취향이 은근 까다롭습니다 ㅎㅎㅎ
    그냥 가끔 정보 얻어가다가 남편이야기가 반갑고 또 고마운 마음에 감사인사 남겨요~ 꾸벅 ^^
    요즘같이 너무너무 힘들고 지칠 때 이곳에 모인 분들 언니 동생같이 여기고 에너지 얻어가니 참 감사할 뿐이예요~~~

  • 16. ..
    '12.3.11 3:20 PM (1.226.xxx.176)

    헐 윗님 주기자사모님? 정말요? 그렇담 대박인데요?
    반갑네요. 신기하기도 하구요.
    주기자가 옷취향이 은근 까다롭다고 ㅋㅋㅋ
    그래서 사람들이 잘 알아보네요.
    요즘 많이 힘들고 지치신다고요?
    에너지 얻어가신다니 좋네요.
    두분건강하세요.

  • 17. 감사...
    '12.3.11 3:57 PM (121.138.xxx.111)

    글이 뒤로 많이 밀려 있는데 읽고 답해주시는 분도 있네요. 감사하구요 ^^
    조용히 조심스레 잠깐 신분 밝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818 물가는 상류층에 살고, 내 지갑은 다이어트 중이니 쩝 참맛 2012/03/12 671
80817 가슴이 터지도록 나와라 "핑크싫어" 2 하하하 2012/03/12 489
80816 아내의 일기, 남편의 일기... 4 별달별 2012/03/12 2,059
80815 지금 집을 사는 것 시기적절할까요? 6 성현맘 2012/03/12 2,398
80814 몸살 중 손에 가벼운 화상 1 입었어요 2012/03/12 560
80813 한자를 배우고 싶은데요. 3 어디가서말도.. 2012/03/12 875
80812 나꼼수 봉주8회 5 유투브서 쉽.. 2012/03/12 1,420
80811 눈가 촉촉해진 박진영 ..... 2012/03/12 1,229
80810 키톡에 삼겹살?대패삼겹살 레시피 찾아요 3 레시피.. 2012/03/12 1,228
80809 제가 속이 좁아서 섭섭한거겠지요? 10 2012/03/12 3,032
80808 뼈속시린 날씨만큼 혼자노는게 너무 외롭네요 4 아!외롭다 2012/03/12 1,416
80807 백금(화이트골드) 팔때... 7 2012/03/12 8,781
80806 피부가 이상해 졌어요...ㅠㅠ 4 ㅠㅠ 2012/03/12 1,180
80805 한명숙도 인정하는거다 3 ........ 2012/03/12 607
80804 현재 사는 집이 안나가게 될 경우 이사는..??? 4 첫 이사 2012/03/12 1,271
80803 스킨에 em 희석해서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2 em 2012/03/12 1,099
80802 친환경 빨래세제 추천좀 해주세요 2 교체시기 2012/03/12 1,777
80801 갈등 깊어지는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도 진통 세우실 2012/03/12 409
80800 식기 세척기 걸름망이요... 1 ㅜ.ㅜ;; 2012/03/12 570
80799 초4 남아 자전거 어떤것이 적당할까요? 1 아싸라비아 2012/03/12 611
80798 핑크싫어 24 2012/03/12 1,205
80797 4월11일 일반회사도 출근안하나요? 1 테이프 2012/03/12 1,309
80796 시어머니에게 현금서비스로 100만원을 빌려드렸어요.. 12 고민. 2012/03/12 3,922
80795 여의도에 삼합집 깔끔하게 잘하는 집 아세요? 1 식당이름문의.. 2012/03/12 870
80794 에스프레소 머신 전자동과 반자동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2 커피 2012/03/12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