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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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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집에서 실내복 뭐 입고 계시나요?

아내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2-03-10 15:47:44

제 남편은 집에와서 잠자기 전까지 실내복으로 외출복 중 낡아서 안 입는 옷으로 위.아래를 입고 있는데요.

보기에도 뭔가모르게 답답해보이고 외출복 같아서 불편해보이고 그렇거든요.

본인은 편하다고 하는데..

남편분들 뭐 입고 계세요?

좀 편하고 잠옷 티 안나는 실내복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IP : 220.124.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12.3.10 3:51 PM (59.86.xxx.217)

    츄리닝입고있지않나요?
    외출복하기에 낡은 티셔츠에 바지는 츄리닝바지

  • 2. ㅇㅇ
    '12.3.10 3:51 PM (121.130.xxx.78)

    워낙 집에 있는 시간이 짧으니
    그냥 잠 잘 때 입는 옷 입고 편하게 있어요.
    파자마나 면티 같은 거요.

  • 3. 우리집남자들
    '12.3.10 4:34 PM (115.140.xxx.84)

    모두 츄리닝 입어요^^

  • 4. fffq
    '12.3.10 4:50 PM (209.134.xxx.245)

    할아버지들이 종종 입는 칠부 파자마 바지 같은거에 면티 같은거 (낡은 옷 중 티셔츠종류) 입고있어요

  • 5. 라운지웨어..
    '12.3.10 5:59 PM (110.44.xxx.92)

    하의는 츄리닝과 잠옷의 중간 정도 되는 느낌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면 재질의 옷 사다입혀요.
    상의는 라운드 면티 입구요.
    츄리닝은 너무 뻑뻑하잖아요,

  • 6. ...
    '12.3.10 8:02 PM (121.136.xxx.36)

    목늘어난티에 고무줄 면바지요.
    목늘어난티가 제일 편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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