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년 된 오븐 기부 어디에

해야할까요?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12-03-10 15:39:23
결혼할때 컨벡션이라고 백만원 넘게주고 샀는데
5년전 이사온집에 빌트인이라 보관만하고 있는 오븐이 있는데요
그래도 혼수라 가지고 있으려 했지만 이리 있느니 기부라도 하려구요
아름다운 가게 같은 곳에서 가전도 받아주시나요?
되려 민폐라면 그냥 처분해야겠지요...
IP : 203.226.xxx.1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0 3:44 PM (125.152.xxx.172)

    기부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5년 동안 사용을 안 하셨으니....저희도 13년 된 린나이 가스오븐 95만원 주고 샀었는데....아직까지
    멀쩡하고 잘 돼요.

    오래 돼서 기부가 안 내키시면......주위에 필요하신 분 가져가라 하세요.

  • 2. 원글
    '12.3.10 3:46 PM (203.226.xxx.133)

    열심히 안이고 밖이고 닦아써서
    상태는 너무 좋아요^^;;
    잔고장 없었구요

  • 3. *^^*
    '12.3.10 3:49 PM (121.160.xxx.3)

    지난 십수년간은 워낙 가전제품 품질이 잘 나와서 몇 년 되어도 멀쩡하던대요.
    기부하세요. 어딘가 필요한 사람 있을거예요.

  • 4. ...
    '12.3.10 3:52 PM (112.184.xxx.54)

    제가 12년 된 오븐 얼마전에 버렸는데요.
    작동 잘 되던건데 as 기사님이 오븐이나 가스렌지는 10년 넘으면 이상이 없더라도 쓰지 않는게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뭐 상술의 의미도 없지 않겠지만
    저도 무지 깨끗하세 썼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 부식이 일어나기 쉽고
    안정상으로도 계속 쓰는거 위험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바꿨어요. 다른 회사걸로,....ㅎㅎ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위험할 수 있데요.

  • 5. 괜찮을듯
    '12.3.10 4:06 PM (180.65.xxx.150)

    저도 동양매직 13년된 오븐 잘 쓰고 있어요. 백화점에서 그 정도 가격주고 샀던거예요. 오래되어 걱정되서 버릴까 하다가 이번에 기사님 불러서 확인했었는데 몇년은 너끈히 써도 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점화플러그랑 손잡이 7만오천원주고 바꾸었어요. 어짜피 몇년후 다시 사야하긴 하겠지만 몇년이 어디예요.
    깨끗히 쓰셨고 실 사용년도가 5년이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179 그간 읽은책중 가장 맘에 와닿은 문장은 어떤거세요? 5 --- 2012/04/11 1,067
95178 무효표 방지하려면 다음 사항체크!! 사진으로 알아두세요!! 1 귤까고 2012/04/11 1,697
95177 열나는 아이옆에서 대기중에 82자게 들어다보고있어요. 5 꼭 투표! 2012/04/11 754
95176 투표율이 낮은 것, 정치에 무관심한 건 세계적인 현상이라구요? .. 7 2012/04/11 942
95175 뒤척뒤척....전전반측....결국 잠 못 이루고 일어났습니다. 3 가카바라기 2012/04/11 658
95174 중요! 사진으로보는 투표 전 최종 점검 사항!!! 6 참맛 2012/04/11 1,233
95173 자자, 오늘 선관위도 선수로 뜁니다. 두 눈 부릅뜹시다. 2 2012/04/11 700
95172 오늘 경향신문 1면 글 내용이랍니다. 나거티브 2012/04/11 980
95171 7시 뉴스에 나왔으면 하는 뉴스~ 2 참맛 2012/04/11 645
95170 불펜에... 현몽이 등장한 거였으면 좋겠습니다. 3 나거티브 2012/04/11 1,155
95169 잠도 안오는데 성지 도전이나.. 7 잠도 안오는.. 2012/04/11 757
95168 ◈ 낸시랭 정말 대단합니다.. 2 빌더종규 2012/04/11 2,330
95167 이 아이를 기억하시나요? 3 참맛 2012/04/11 1,146
95166 지금 거대사이트 몇 돌아다녀보니 3 하루정도만 2012/04/11 1,473
95165 잠두안오고해서요..ㅋㅋ 3 엄마 2012/04/11 659
95164 싸이월드 하시는 분들 있어요? 요즘도 추적기로 접속한 사람 확인.. 싸이 추적기.. 2012/04/11 778
95163 나하나쯤.... 요로고 있는 절 채찍질해주세요 ㅡ.ㅡ 12 2012/04/11 977
95162 찍으면 뭐 혀???? 2 참맛 2012/04/11 586
95161 투표근을 부여잡고 잠 못드는 회원님들~ 음악 들어요. 4 나거티브 2012/04/11 595
95160 (펌)이 날을 절대로 잊지 마세요.jpg 4 가카데이 2012/04/11 907
95159 조!!!! 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11 참맛 2012/04/11 1,535
95158 하하는 장가가기 힘들겠어요.. 6 승승장구본후.. 2012/04/11 8,602
95157 님들도 마음이 허하면 먹는것에 집착하나요?? 7 건강요리 2012/04/11 2,548
95156 근데 왜 사주글이 왜 이리 많나요. 6 나거티브 2012/04/11 1,271
95155 저는 택시 타면 일단 선제공격(?)에 들어갑니다. 6 나거티브 2012/04/11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