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비, 주로 토요일에 몰아서 봅니다.
근데 오늘 보기가 너무 힘드네요.
새로 온 진행자 윤형빈, 박수홍과 너무 비교가 돼요.
일단 목소리의 압박은 참고 듣는다 하더라도
옆에서 하는 거 보니 요리사들도 속터질 것 같아요.
양념 묻은 칼 하나 닦는 데도 느릿느릿, 끓는 냄비 올릴 받침 하나 찾는 데도 한참 걸려...
결국 채널 돌리고 말았네요. 오늘 레시피 목록도 괜찮았는데 ㅠ.ㅠ
근데 박수홍은 왜 그만둔 건지.. 잘린 건가요, 아님 스스로 그만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