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목소리가 특이해서 지인들 오랜만에 보면 목소리는 여전하구나..이렇게 얘기요.
가늘고 작고 불안정한 목소리라..녹음된거 들으면 정말 못듣겠어요.
정말 스트레스였는데 그렇다고 사회생활에 지장이 크게 있는건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사람들 앞에서 말을 많이하는 쪽으로 일을 해야해서 이 목소리좀 개선해보고 싶어요..
제가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도 신뢰감 제로네요..손해도 많이 보는것 같아요..
무슨 클리닉 이런덴 정말 비싼거 같고..
혹시 추천해주실 방법있나요??
목소리가 예쁘게 나온데요.
이말은 목소리를 좀 둥글게 내보려고...해보면 훨씬 덧기에 나아요. 본인이 생각해ㅐ보기에도요.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기는 어려워요
목소리는 성형이 되는것도 아니구요
컴플렉스다 생각하지 말고 자신있게 행동하세요
가능하면 낮게 그리고 크게 말하도록 노력하면 조금은 개선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저도 타고난 목소리와 업무용 목소리가 달라요. 신경써서 가능하면 듣기 좋은 목소리로 말하려고 노력하다가 보니 달라지더라구요. 참고로 아무리 목소리가 좋아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이면 목소리 크기와 상관없이 듣는 사람이 듣기 힘들어요(동료가 그런 사람이 있어서..) 자신없게 기어들어가게 말하지 말고 자신있게 말하면 같은 목소리, 같은 성량으로도 달리 들리고 전달력도 좋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