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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대학 ,여자가 대부분인 과에 보내지 마세요

... 조회수 : 15,702
작성일 : 2012-03-10 12:09:57
http://news.nate.com/view/20120310n00133

여초인 어문계열 말고 
여자가 거의다인 간호과,무용과,치위생과등은 거의 저래요.
그런과 다니는 따님들은 얘기 안하고 있어서 모르실수도 있어요.
고생해서 대학 들어가서 저런 취급받으며 학교 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IP : 121.146.xxx.222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0 12:17 PM (211.234.xxx.125)

    제 주변 여초과들 안그런데요....ㅡ.ㅡ 저런학교어딘가요

  • 2. 체리
    '12.3.10 12:22 PM (118.33.xxx.70)

    저 대학은 전북에 있는대학이래요..

    그런데 저정도는 아니지만 제 주위에 간호학과 애들..
    은근히 위계질서 확실합니다.

  • 3. 체리
    '12.3.10 12:23 PM (118.33.xxx.70)

    저렇게 까지 기합? 주지는 않지만...

    보통 같은분야에서 계속 보게될 사람들이라서
    선배들이 모이라고하면 모이고 선배들한테 찍히면 내내 고생이더라구요

  • 4. 저기..
    '12.3.10 12:24 PM (222.108.xxx.114)

    여초과, 여초 대학만 그런거 아니고 의대 계열, 경찰대, 공대, 체육대는 원래
    선후배 기강이 쎄기로 유명합니다. 그게 잘됐다는게 아니구요. 그 과의 특성이지
    여자가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는......

  • 5. ///
    '12.3.10 12:25 PM (211.53.xxx.68)

    우리딸도 어제 MT갔는데 걱정이네요.. 꼭 선배님 하고.. 끝에 " 했어요" 로 끝나도 지적받구요..
    꼭 " 습니다.".로 해야한다더군요..

  • 6. 원글
    '12.3.10 12:29 PM (121.146.xxx.222)

    체육과야 말할 필요도 없지만 남자가 대부분인 공대보다
    여자가 대부분인 과가 훨씬 군기 셉니다
    실제로 맞기도 많이 맞으니까요.
    인사 90도로 해야하고 모르고 지나갔다가 뺨 맞는거는 매우 흔하죠

  • 7. 참나원
    '12.3.10 12:32 PM (218.158.xxx.108)

    학교 1,2년 일찍들어가 저절로 선배된것이
    뭔 유세라고 저짓들을 하는지.

  • 8. 원글
    '12.3.10 12:36 PM (121.146.xxx.222)

    문제는 저런게 입학때 통과의례로 끝나는게 아니라
    학기 내내 계속 된다는거죠

  • 9. 이런 말 해서
    '12.3.10 12:37 PM (119.70.xxx.162)

    죄송하지만 소위 괜찮은 대학은 저런 일 없습니다..-.-

  • 10. 은현이
    '12.3.10 12:41 PM (124.54.xxx.12)

    학교 분위기에 따라 다른듯 합니다.
    저희애 간호학과 3학년인데 술을 마신 것 말고는 잘 다녀 왔습니다.
    조별 장기 자랑 하는 것과 술을 마시라고 해서 좀 힘들었다고 했거든요.
    선 후배 사이도 엄격한것도 아니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이나 그런 행사 할때
    후배들이 선물 해주는 것은 있는듯 하더군요.
    주위에 학생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학교 생활을 하는 편입니다.
    우리애가 집순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후배들과 특별하게 어울린 이야길
    한번도 못들어 봤습니다.

  • 11.
    '12.3.10 12:43 PM (121.146.xxx.222)

    저런게 괜찮고 안괜찮은 대학의 문제가 아니에요.
    인서울 ,지방 국립대 저 계열 과는 안저럴거 같나요?

  • 12. 안그래요!!!
    '12.3.10 12:46 PM (14.52.xxx.59)

    체대 연영과말고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들 그런거 없어요
    의대는 본과 올라가면 고문관 같은 애들 나오지만 무슨 간호대에서 ...

  • 13. ....
    '12.3.10 12:46 PM (112.155.xxx.72)

    여대 나왔지만 군기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래도 볼 수가 없던데.
    여대가 오히려 선배 말 무조건 들어야 되고 그런 게 없어요.
    반면 간호학과는 나온 사람 말 들어보니까 군기가 좀 있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직업이다 보니 위계질서가 엄격하더라구요.
    군대처럼.

    저런 기사 하나 가지고 여초과 폄하 시키는 것은 원글님의 아이큐의 한계를 보여주는 거죠.
    남자들이 민증 까라 선배를 우습게 아냐 그러지 어디 여자들이 그런가요?

  • 14. ..
    '12.3.10 12:48 PM (1.225.xxx.19)

    님 그런 대접 받는 대학,과, 나오셨나요?
    너무 단정적으로 말하시네요.
    제 주위에 여초과, 여대 다니는 애중에 저런거 해본 애 아무도 없습니다.

  • 15.
    '12.3.10 12:49 PM (118.43.xxx.167)

    신입생때 연합엠티때 저랬어요..ㅠㅠ 저정도로 심하진 않았지만...한 30분정도 했나??ㅠㅠ
    아 진짜 아무 잘못 없는데 내가 왜 이런짓을 해야하나...정말 억울하긴 했어요.
    선배들도 의례적으로 하던거라 형식상 하는거 같긴 했지만..생각치도 못한일이라..ㅠㅠ
    그런데 나중에 추억이 되긴 했어요..

  • 16.
    '12.3.10 12:50 PM (118.43.xxx.167)

    아참 참고로..저도 남학생 거의 없는 식품영양학이었습니다..ㅠㅠ

  • 17. --
    '12.3.10 12:54 PM (61.102.xxx.159)

    작년에 한번 썻었던거 같기도 한데...
    제딸이 수도권 소위 지잡대 유아교육과 엠티갔다가 악마를 봤다고 ;;;
    사흘만에 뼈만 앙상하게 남아서 왔더군요
    기합을 주는게 아니라 도망못가게 방에 가둬놓고 매일 술만 먹이고 음료수조차 못먹게 감시하고
    애들을 거의 죄인?취급을 했다고..
    유아교육공부를 하는 애들이 어떻게 그런심성을 가질수있는지 놀랬다더군요
    교수들 뻔히 알면서 모른체하고...교수앞에서 천사처럼 굴고 교수없으면 뭣같은선배이고..
    엠티끝나고 바로 등록 취소하고 재수했네요...
    이게 후진?학교여서?
    여초학과여서?
    암튼 예체능계말고도 이런 어이없는 일이 아직도 있나봐요

  • 18. ..
    '12.3.10 1:00 PM (110.70.xxx.123)

    케바케일뿐

  • 19. 편견이 생기는 이유
    '12.3.10 1:01 PM (180.66.xxx.102)

    저런 기사 가끔 나오지만 소위 괜찮은 대학에서 저런 기사 나오는 일 없어요. 술많이 마시다 죽는 일은 있어도..
    구성원들의 분위기라는 것이 있지요. 아무래도..

  • 20. 원글
    '12.3.10 1:03 PM (121.146.xxx.222)

    112.155.xxx.72 /본문에 여초과가 아니라 여자가 대부분인과들 예를 들었죠?
    한국말 부터 다시 배우고 오세요.
    모든과가 전부 여자인 여대를 왜 여기 대입시키는지...글자는 읽을줄 아세요? ㅎㅎㅎ
    아니면 머리가 돌인거 인증했나보네요.
    초딩이 님보다는 본문 읽을줄 알겁니다^^

  • 21. 헬레나
    '12.3.10 1:05 PM (218.146.xxx.146)

    몇몇 악마같은 사람이 끼어있으면 군기 확실히 잡는 과로 갑자기 변모하기도 해요 일단 여자대부분인 과나 여대에서 군기잡는다는 말은 거의 들어본적이 없구요 오히려 넘 소속감, 유대감을 느낄수없어서 단점이라고 하는데 웬 군기? 남자많은 과들이 저렇죠 근데 여자중에 남성호르몬 많거나 똘아이같은 애가 주도하게 되면 갑자기 군기잡는 과로 변할수도 있겠죠
    즉 여자대부분인 과는 저렇다라고 하는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 22. 저기..
    '12.3.10 1:08 PM (222.108.xxx.114)

    헬레나님 말씀에 동의하구요. 제 경험으로는 과의 특성임. 이거 대학 등급이랑 여초 이런거랑은
    전혀 상관 없어요.

  • 23. 참내
    '12.3.10 1:20 PM (121.151.xxx.146)

    저는 치기공과나온사람이에요
    저희과는 80명중에 여자가 6명이였지요
    제친구가 치위생과 나왓구요
    저희는 지방에 있는 지잡대도 못되는 그런 전문대였는데
    치위생과 간호과 애들 저런것 없었어요

    여자가 많은과라고해서 저런것 많다는것 말도 안됩니다
    그학교 그과가 문제인거죠

  • 24. 저런거
    '12.3.10 1:26 PM (175.114.xxx.86)

    오히려 여자들 개인주의라 남자들보다 덜 심할 텐데 누가
    교수던가 선배더나 잘 못된 전통을 만든거죠, 말도 안되여
    여자들 특히 여대는 정말 저런거 드물어요

  • 25. ............
    '12.3.10 1:30 PM (119.71.xxx.179)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건데...본인들도 알고 갈걸요?

  • 26. ..
    '12.3.10 1:31 PM (112.216.xxx.98)

    위에 이런말해서 님 말씀이 맞아요. 상위권 대학에선 안그래요. 저도 여자만 있는 과 나왔는데 저때도 그리고 후배들한테도 그런 분위기 없다고 하네요. 결론은 과가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 27. 원글
    '12.3.10 1:33 PM (121.146.xxx.222)

    모든과가 전부 여자인 여대를 여기 대입시키는 분들은 본문 다시 읽고 댓글 다셨으면 하네요.

  • 28. 여대 아니고
    '12.3.10 1:44 PM (14.52.xxx.59)

    연대 간호학과 86학번 친구에게 일부러 문자해서 물었어요
    저보고 할일도 되게 없대요,저도 그런것 같아요
    할일이 없어서 여기 댓글 달고있네요 ㅠㅠ

  • 29. ...
    '12.3.10 2:01 PM (59.15.xxx.61)

    주로 전문대에서 저러죠.
    여자들만 있는 과에서요.
    유아교육과도 그럽디다.
    예전에 경북에 살았는데
    그 지역 전문대 유아교육과가 저러길레
    학교에다 항의해 주었던 일이 있었어요.

  • 30. ...
    '12.3.10 3:32 PM (121.128.xxx.90)

    그런데 지잡대나 전문대는 왜 그러는데요? 공부 못해서 여기왔으니 일진놀이나 해라, 우리도 그러고 산다, 이런건가요?

  • 31. 111
    '12.3.10 3:39 PM (118.43.xxx.240)

    선배나 후배나 모두 수준 문제죠.
    그러니까 좋은 대학 가려고 난리들인 거예요.
    어울리는 사람들이 다르니까요.

  • 32. 우리학교엔
    '12.3.10 4:07 PM (14.200.xxx.86)

    저러는 과 없었는데요. 간호학과든 어디든.

  • 33. ---
    '12.3.10 4:47 PM (94.218.xxx.2)

    선배나 후배나 모두 수준 문제죠.
    그러니까 좋은 대학 가려고 난리들인 거예요.
    어울리는 사람들이 다르니까요.

    2222222222222

    제가 초시 실패해서 제 성적보다 몇 단계는 레벨 아래인 학교 갔었는데요. ( 그래도 나름 인지도 있는 인천에 있는 대학이에요)

    한 학기 다니고 반수해서 이듬 해 제 성적 맞는 학교 갔어요.
    사람들 급이, 물이 바로 다르다는 거 실감했어요.

  • 34. ///
    '12.3.10 5:30 PM (211.207.xxx.248)

    레베루 있는 대학은 안그래요

    저 간호학과 나온사람인데 저런일 한번도 없어요
    사회에 나오면 선후배 무쟈게 챙깁니다.

  • 35. ㅇㅇ
    '12.3.10 5:48 PM (61.75.xxx.216)

    이래서 지잡임.

    지잡이라는 단어는 정말 아주 적절한 단어......

  • 36. ...
    '12.3.10 6:36 PM (125.149.xxx.98)

    서울 모여대 음대 나왔지만 저런거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체대는 서열이 좀 엄격하긴 하던데 글쎄요.
    윗분들 말대로 솔직히 레벨있는 대학에선 저럼 일 별로 없어요.

  • 37. ㅇㅇ
    '12.3.10 6:59 PM (211.237.xxx.51)

    일진 여자애들이나 가는 몇몇 멀리 있는 전문? 또는 먼 동네 대학을 가지고
    모든 여자 많은과가 그렇다고 말하지 마세요

  • 38. ....
    '12.3.10 7:17 PM (110.10.xxx.180)

    몇년전에 대학병원 옥상에서 의사들이 후배인턴들 몽둥이로 두들겨 패면서 기합주다가 환자들이 신고한 적도 있어요. 거의 다 남자들이었고요. 음대도 군기 있는데, 여자들끼리는 고개 숙이고 말로 갈구는 정도라면 남자들은 맞아요. 체대 군기는 뭐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의대/간호대 쪽은 성별이 문제가 아니라 생명을 다루는 분야라 업계 군기가 센 거에요. 자그마한 실수가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하는 곳이거든요. 그리고 예체능 쪽은 조금 다른 게, 이쪽은 학교 선배가 그대로 사회 선배로 이어지고 한다리만 건너면 서로 다 아는 사이가 돼요. 굉장히 필드가 좁아요. 그러다보니 내부가 고인 물처럼 썩고 그게 묵과되는 경향이 있어요.
    이런 특수한 계통 말고 저런 얼차려 있는 곳은... 아주 입학성적이 낮은 하위권 대학 쪽이에요. 중고딩때부터 일진노릇하는 머리텅텅 빈 애들이 대학 가면 어디로 가겠어요? 꼴통 대학 가죠. 대학 진학해도 똑같이 그 짓 하는 거에요. 남녀고 뭐고 없어요.

  • 39.
    '12.3.10 8:57 PM (118.45.xxx.30)

    정말로 못난 학교에서 저러더군요.

  • 40. 흐미,,
    '12.3.10 9:44 PM (116.41.xxx.41)

    여자들이 많은 직업군도 그렇고 집단이나 개개인들 보면 여자들이 사회성에서 ,,저련면이 많이 표출되던데,,,여자 본성의 발로 인가요,,영원히 풀수 없는 시누 시모 시댁 문제도 그렇거니와 암튼 여자세계 불가사의 한건 있는거 같아요..진화중인거 같기도 하고..

  • 41. 뭐가
    '12.3.10 10:42 PM (203.234.xxx.46)

    아니예요...

    학교 등급 떨어질수록 저런군기는 더 잡아요. 맞는 말이구만.

    과 특성도 분명 있지만 일류 대학일수록 저런일 없는건 사실이예요...

  • 42.
    '12.3.10 10:50 PM (121.157.xxx.161)

    저 여자전문대 치위생과 나온 사람인데요 저건 저 학교학생들 수준문제인거같은데요?

  • 43. .....
    '12.3.10 10:51 PM (182.208.xxx.67)

    원글님이 뭔가 오해를 한 거 같은 데 여자가 많은 과가 꼭 저렇치는 않습니다.

    그럼 여대는 어떻겠어요. 가장 단합이 잘 안되는 곳이 여대인데....(이건 들은 말,,.)

    보통 저렇게 군기가 센곳은 여자가 많은 과가 아니라

    단과대중 체대 음대가 주로 그렇습니다.

    여기 체대나 음대 나오신분들도 있어서 아시겠지만 그 단과대들은 학교 레벨 상관없이 군기가 셉니다.

    모연예인 스카이 나왔는 데 똑같은 이야기를 방송에서 하던데 들어보신 분도 있을 겁니다.

    모 체대가 학교 벽 근처에 있었는 데 그 벽 밖에 지나가다보면 퍽퍽 소리도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여초과가 아니라 체대나 음대가 세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맞을 겁니다.

  • 44. 쩝.
    '12.3.11 12:48 AM (114.206.xxx.46)

    원글님. 그런비슷한걸 겪어보시고는 말하는건가요? 몇군데나요?
    그냥 저건 케바케일뿐입니다.

  • 45. --
    '12.3.11 12:51 AM (175.209.xxx.180)

    어디 허접한 대학 예체능 계열 얘기를 갖고 와서 일반화하는지.
    웬만한 대학은 저런 거 없음.

  • 46. .....
    '12.3.11 2:42 AM (182.208.xxx.67)

    위에 --님

    허접한 대학 예체능 계열 이야기 아닙니다.

    [단독] 연대 성악과 얼차려…1시간 ‘원산폭격’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4358.html

    기사 읽어보시고 이야기 하세요. 기사에 있는 대학을 허접한 대학이라 그러시지 않으시겠죠.

    대학 나오신 분들은 좀 아시겠지만 여초학과들보다는

    예체능계열이 전통적으로 선후배 군기가 좀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위기사는 2008년이니까 지금은 많이 나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 47. 그게
    '12.3.11 3:03 AM (210.124.xxx.89)

    공부 잘하는 학교일수록, 저런 문제가 적은게요.
    개인주의가 좀 강해야 집중해서 편집증적으로 공부 할 수 있으니
    저런 걸 더 못 받아들이는 거 같아요.

  • 48. ----
    '12.3.11 3:13 AM (94.218.xxx.2)

    참 챙피한 일이네요. 후진국 스러워-.-;;

  • 49. ㅋㅋㅋㅋ
    '12.3.11 8:02 AM (125.141.xxx.221)

    학교, 학과, 학번 분위기 따라 다르겠죠.

    바로 위 학번들이 저희 학번한테 오티가서 저랬다가 갔다와서
    다들 기막혀하고 이해 못해서 선배 취급 안했어요.
    휴학했던 한학번 위 선배들 나중 저희 학번때 복학 일부러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학번이 밑에 학번 안하니까 자연스럽게 없어지던데요.

    지금은 또 모르지만요.

    아무튼 저거 당하면 기분 드러워요.

  • 50. 저도요
    '12.3.11 8:08 AM (61.74.xxx.114)

    소위 괜찮은 대학일수록 저런 일이 없다는데 동의합니다.
    남자들 ROTC도 안괜찮은 대학일수록 군기가 셉니다.

  • 51. 저도
    '12.3.11 8:42 AM (211.33.xxx.238)

    경험에 의하면 학교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집 옆의 전문대보니 간호과 학생들은 선후배간의 위계질서가 좀 확실한 것 같아요

  • 52. ...
    '12.3.11 11:39 AM (202.124.xxx.200)

    저 간호학과 나왔는데요. 그런일 없어요....
    선배랑 교류도 거의 없었구요, 졸업후 취직하면 좀 군기가 셉니다, 직업상 실수를 막기위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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