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영국계 회사라는데....

[별달별]

미국계인 월마트  프랑스계인 까루프 다 망하고 나갔는데..

영국계인 홈플러스가 번창하는거 보니 좀 신기함...무슨 비결일까나...

[어제 오늘]

홈플관련 글들이 많네요
어제는 고추장 세일 요아래는 엄청세일등‥

[홈플러스]

영국을 망치는 회사라고 욕 많이 먹는 TESCO 입니다.
미국에 월마트가 있어 미국 지역사회를 망친다면
영국엔 테스코가 있어 영국 지역사회를 망치죠.

카르푸는 중국에 집중하겠다고 5등 안에도 못드는 한국 사업은
팔고 나간거여요.
한국 월마트도 이마트한테 팔고 나간거던가?
덕분에 한국은 갈수록 샘숭가문이 장악해 가고 있죠 -_-;;

[옐로리본]

맞아요 영국회사 TESCO 구요. 외국계면 아무래도 서민들 시선이 곱지 않으니 한국형으로 가면을 쓰고 있는거에요. 어찌나 장사가 잘 되는지 전에 한번 티비에서 영국 TESCO 한번 나왔는데 분위기가 우리나라와 완전딴판. 울나라만 잘되는듯.. -_- 윗님 말씀대로 중국 까르푸는 창고형 매장이라기 보다 마을같더군요. 어찌나 크던지....갔다가 깜놀했었던 기억이..

[테스코]

영국의최대 수퍼마켓 체인이죠.
대형마트부터 시내에 소형 점포까지.
로컬 상점들 테스코 때문에 죽어간다고
뉴스에도 자주 언급되더군요.
동유럽 여행시에도 테스코 자주 눈에 띄더군요.

[월마트=테스코=이마트]

월마트 테스코 이마트가
하는 짓들이 똑같아요.

지역사회 생각 안하고 자기들 이익만 쫓는 것도 똑같고요.

자국 중소기업들 생각 안하고 Made in China 물건들 마구마구 들여와서
사람들 생활을 점점 더 저질화시키고 있고요.

그래도 저기 자꾸 가는 미국인들 영국인들 한국인들
다 바보 멍청이 알쪼들인 겁니다.
그러니 재벌들한테 그렇게 자꾸 자꾸 빨리고 쪼이고 당하는 것임.

프랑스 독일 사람들은 재벌 유통업체 그렇게 마구 좋다고 안 가죠.
그러니 그들은 재벌들한테 그렇게 쉽게 빨리고 쪼이지 않는겁니다.

[..]

그래서 저도 대형마트끊은지 몇년되었어요.
집근처 마트가 ssm, 대형마트로 장사안돼 얼마전 접었어요.
정말 남일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