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에 한번씩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집니다.
작년에 한번 쓰러져서 병원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 검사를 해봤는대 아무 이상이 없다더라구요.
어젯밤 배가 출산하는것처럼 아프고 너무너무 어지러워서 정말 거울을 보니 얼굴이 핏기가 하나도 없이 하얗더라구요...
새벽내내 아파서 끙끙대다 지금좀 괜찮아졌어요...
이거 왜그런걸까요?
뱃속이 아픈건지 아니면 다른병인지...
씨티를 찍어보면 알까요?
다른대는 뭐 아무 문제가 없거든요...몇년에 한번 그럽니다...
쓰러지는건 생리끝날 무렵 그러거든요... 자주 그러는것도 아니고..
제 아는분도 그렇게 쓰러져서 씨티인지 엠알아이인지 다 검사했는대 아무이상이 없다고 했다더라구요...
배가 너무 아픈건 왜그럴까요? 아팠다 괜찮았다 정말 애기 낳을때같은 진통(?)이더라구요...
정말 힘들었네요... 지금도 아픈후유증에 좀 힘든대 경험맘 계신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