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료는 쿠팡으로 싸게 갔는데 가서 지른 돈이 더 많았어요;;
인테리어 잡지랑 얇은 노트랑 한국도자기에서 초경량 냄비 세트....
근데 살까 말까 하다가 안 산 세라믹칼이랑 고깔모양 타진냄비가 눈 앞에 아른아른 하네요-
세라믹칼 인터넷보다 더 싸던데...
그릇도 예쁘긴 한데 무겁고 제 생각보다는 비쌌어요...
볼거리 많아서 좋았는데 사람은 정말 많았어요. 주말엔 더 많을 거 같아요.
아 다시 가고 싶어요~~
입장료는 쿠팡으로 싸게 갔는데 가서 지른 돈이 더 많았어요;;
인테리어 잡지랑 얇은 노트랑 한국도자기에서 초경량 냄비 세트....
근데 살까 말까 하다가 안 산 세라믹칼이랑 고깔모양 타진냄비가 눈 앞에 아른아른 하네요-
세라믹칼 인터넷보다 더 싸던데...
그릇도 예쁘긴 한데 무겁고 제 생각보다는 비쌌어요...
볼거리 많아서 좋았는데 사람은 정말 많았어요. 주말엔 더 많을 거 같아요.
아 다시 가고 싶어요~~
저도 어제 한국도자기 '리한' 코너에서 그 타진냄비 , 미니 타진냄비, 세워지는 밥주걱이랑 도마,
그리고 실리콘 용품 파는 곳에선 다용도 묶는 끈이랑 컵뚜껑 실리콘도마 등등이 눈에 밟혔어요.
근데 실리콘쪽은 세일을 안하기에 나중에 인터넷으로 사려고 접었고
한국도자기는 50% 해주지만 망설이다 그냥 왔네요.
밥주걱이야 집에 있는 거 그냥 쓰면 되고 타진냄비는 50%해도 6만원이라서...
제가 어제 건진 건 딸 생일 선물로 주려고 산 문구인데요.
전시장 중앙부분쯤 있는데 예쁜 문구류와 스템프가 많아요.
웨지우드 필통 (안에 연필과 지우개도 웨지우드 문양)이 이뻐서 만지작거리다
발레슈즈 있는 필통 하나 샀구요. (1만원)
L자 화일(애들 가정통신문 끼우기 딱 좋은 화일이요) 1천원인데 너무 이뻐서
책이 가득 꽂힌 무늬 2개,파스텔톤 웨지우드 무늬2개 샀어요.
그리고 노란색 웨지우드 무늬 편지지셋트 (5천원) 도 샀구요.
모두 19000원 썼는데 집에 와서 다시 보니 이게 거의 반값으로 산거네요.
필통이 18000, 화일이 2200, 편지지세트 11000 이더라구요.
전 딸 주려고 샀는데 (화일은 친한 친구 하나씩 주라고 2개 샀구요) 며칠 후 생일이니
그때 생일 선물로 주려구요.
목요일 다녀왔어요 양키캔디 에서 하나사고 한국도자기 주걱 독일산 커피잔 50%만원 주황색으로...
가면 사고싶고 식탁 매트도 사고싶고 냅킨도... 가구도 눈돌아가지만 꾹 참구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