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유있게 인터넷 하는데 넘 좋아요~~

프라이데이!! 조회수 : 1,077
작성일 : 2012-03-10 01:57:41

지금은 토요일이긴 하지만 주 5일수업이니 낼 아이들 아무도 안 가고..

 

그러니 아침 늦게 먹어도 되고..

 

아직 큰 넘이 3학년이고 학기초니 아이들 복습과 준비물 잘 챙겨 가는 것만 신경쓰면 되는 시간이라

 

여유있는 지금시간 너무 좋아요.

 

세 아이 모두 자고, 남편은 아직도 안 들어왔고..

 

졸린데 잠자기 너무 아까운 나이트~~~~

 

쇼핑몰에서 앳지있는 옷 담아주고 결제는 낼 정신 또렷할 때 하려고요.

 

주중엔 아이가 학교를   새벽같이 셔틀을 타고 가서 항상 긴장..

 

매 번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잤다..힘들었는데 지금 넘 좋아요~~

IP : 112.149.xxx.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10 2:03 AM (110.9.xxx.66)

    저도 엄청 큰 머그잔에 티백 차 하나 우려놓고 멀뚱 모니터 보면서 간만에 키보드 다다다 두들기니 넘 좋네요.

    아이패드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터치하다가 키보드 다다다다다 두들기니 넘 좋아요.

    이 시간 조용한 이 시간 넘넘 좋네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361 배꼽 아래에 속으로 뭔가가 만져져요 4 ㅠㅠ 2012/03/10 2,554
81360 티라미수케이크 절반이나 퍼먹었네요 3 신세계 2012/03/10 1,614
81359 보란듯이 물건 집어던지는 4살아이 그리고 육아상담.. 7 초보엄마 2012/03/10 2,435
81358 이탈리아 날씨 어떤가요? 3 .. 2012/03/10 1,614
81357 살림 못하는 전업맘 계세요? 4 전업맘 2012/03/10 2,094
81356 영화 '화차'를 보고 왔습니다. 1 2012/03/10 2,359
81355 왕따 어떻게 극복할수 있을까요... 6 gkrry 2012/03/10 2,115
81354 시장에서 파는 떡볶이 먹고 탈이 났는데. 4 따뜻한 방 2012/03/10 1,618
81353 올 겨울 3키로가 쪘는데... 바지가 낑겨 죽겠어요 12 살들아~~ 2012/03/10 2,836
81352 질문있어요... 4 whgdms.. 2012/03/10 874
81351 국민들은 다 아는데,, 또 시작이네요..ㅎㅎ 2 ㅇㅇㅇ 2012/03/10 1,529
81350 노래 찾아주실 분 6 82csi .. 2012/03/10 983
81349 선글라스 살 때 유의할 점 좀 알려주세요. 2 병아뤼~ 2012/03/10 2,108
81348 넝쿨째 굴러온 당신 에서 작은며느리 7 궁금 2012/03/10 4,987
81347 노래 좀 찾아 주세요. 1 노래 2012/03/10 814
81346 네일샵에서 메니큐어 바르면 며칠가나요? 3 질문 2012/03/10 2,216
81345 삶이 전쟁같아서 좀 풀고 싶네요 4 도망가고 싶.. 2012/03/10 2,091
81344 갤럭시S2 스마트폰 질문드립니다 3 두루베어 2012/03/10 1,418
81343 제 삶이 폐쇄적일까요? 5 다른분은 어.. 2012/03/10 2,969
81342 왕의밥상에 나온 죽들 보니 넘 먹고싶어요 7 죽죽 2012/03/10 1,791
81341 영국에서 외국인을 초대해서 불고기를 대접하고 싶은데 고기가 다 .. 23 불고기 2012/03/10 7,204
81340 글 펑했어요 32 심장마비 2012/03/10 7,318
81339 역사적으로보면 여자가 정치하면 안되는데... 3 ... 2012/03/10 1,277
81338 클릭잘못으로 글이 삭제되버렸네요 댓글 주신 분들 죄송함과 감사(.. 고고씽랄라 2012/03/10 649
81337 중요한 시험 단기간에 합격해보신 분 계시나요? 2 나비 2012/03/10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