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 집 쌍둥이가 이 시간만 되면 소리치르면서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으악!!!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2-03-09 22:03:14
정확히 말하면 옆집의 윗집이에요. 어이가 없죠.
윗집도 아니고, 대각선집인데 저희 집까지 애들 뛰어다니고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리니...

부모가 늦게 들어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들을 보나봐요.
한번은 못참고 올라갔더니, 할머니가 "애들이 쌍둥이라.."...ㅠㅠ 
아파트 이십년 넘게 살면서 저런 집은 정말 첨봐요. 그간 제가 넘 좋은 환경에서 살았나요ㅠ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엘리베이터에 공지만 붙이고 끝.

애들이 서너살 쯤 먹은 거 같은데, 통제가 전혀 안되나봐요. 아..미치겠네요.
옆집은 어떻게 참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IP : 220.75.xxx.17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5317 지금 뉴스보니,2,30대 투표율 잠정 나왔네요.. 9 양서씨부인 2012/04/12 2,143
    95316 줌인줌아웃 "유일하게 이명박을 챙겨주었던 사나이..... 1 참다가..... 2012/04/12 721
    95315 무도폐지베스트글..그냥 하는 소리가 아닌가봐요. 3 ... 2012/04/12 894
    95314 저 아는 민주화투쟁 오래하셨는던 분 하시는 말씀이 20 좋은징조 2012/04/12 2,892
    95313 장물공주님 기초노령 연금좀 올려주세요 1 죽겠다 2012/04/12 572
    95312 엄태웅씨 연기 정말 잘하네요 6 brams 2012/04/12 1,775
    95311 부모님 용돈 끊겠다는 글 28 개그가 따로.. 2012/04/12 10,123
    95310 초1 한자 가르쳐주고 싶은데 교재 추천좀해주세요 1 2012/04/12 896
    95309 홧병 날것 같아요 3 짜증이 2012/04/12 864
    95308 김어준 선거후 입장 발표 78 명이 2012/04/12 10,572
    95307 시장 핸드카 살려고 하는데요 대형이랑 중형중 어떤 걸 해야될지... 1 너구리 2012/04/12 521
    95306 82cook 무섭네요. 23 ... 2012/04/12 2,451
    95305 계속 이 동영상보라는 글 올나오고 지워요 노짱 2012/04/12 604
    95304 마포 공덕역 또는 여의도 가까이 탁구 배울수 있는 곳. 5 탁구교실 2012/04/12 1,494
    95303 의료실비보험 인상분~ 3 가족사랑 2012/04/12 915
    95302 [펌]좌절하면 배신한다. by 고재열 13 그럼에도불구.. 2012/04/12 1,574
    95301 슬프고 화가 나지만 싸울겁니다 8 진짜 2012/04/12 697
    95300 이번 국회에서는 최소한 밀리는 모습은 안 보겠네요 4 날치기 2012/04/12 1,003
    95299 힘내자구요 2 부추 2012/04/12 469
    95298 흑염소 엑기스 먹을려고 하는데요... 2 놀부며느리 2012/04/12 2,019
    95297 수지 성복동에 힐스테이트 대신 이자 내준다고 사라고 전화 5 .. 2012/04/12 2,592
    95296 걷기운동 한가지더 질문요. 1 질문요 2012/04/12 1,217
    95295 와우 씨스타 이번 노래 정말 대박!!!! 빌더종규 2012/04/12 1,117
    95294 제주도여행 가는데요. 잠수함이랑 요트체험중에 고르래요... 9 ^^ 2012/04/12 1,299
    95293 헝가리대통령의 논문표절 2 논문표절 2012/04/12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