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 집 쌍둥이가 이 시간만 되면 소리치르면서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으악!!! 조회수 : 827
작성일 : 2012-03-09 22:03:14
정확히 말하면 옆집의 윗집이에요. 어이가 없죠.
윗집도 아니고, 대각선집인데 저희 집까지 애들 뛰어다니고 비명지르는 소리가 들리니...

부모가 늦게 들어오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들을 보나봐요.
한번은 못참고 올라갔더니, 할머니가 "애들이 쌍둥이라.."...ㅠㅠ 
아파트 이십년 넘게 살면서 저런 집은 정말 첨봐요. 그간 제가 넘 좋은 환경에서 살았나요ㅠ
관리실에 얘기했더니 엘리베이터에 공지만 붙이고 끝.

애들이 서너살 쯤 먹은 거 같은데, 통제가 전혀 안되나봐요. 아..미치겠네요.
옆집은 어떻게 참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IP : 220.75.xxx.17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235 이사온곳 바로 앞 놀이터에서 애들이 소릴질러요 11 으아 2012/05/03 1,797
    103234 김연아 하이트 광고에서 12 광고 2012/05/03 2,700
    103233 중1수학 심화해야 하나요?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2 무지개 2012/05/03 1,740
    103232 밑에 사투리 글보니 생각나네요 22 경상도 2012/05/03 2,263
    103231 우리 아들은 시험만 끝나면.. 3 햄버거 2012/05/03 1,140
    103230 정말간단한거^^ how much time?? how many t.. 6 ㅎㅂ 2012/05/03 2,772
    103229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프시나요? 9 파릇한봄나물.. 2012/05/03 3,003
    103228 동대문에서 옷 만들어 입는 것 아직 가능한가요? 1 2012/05/03 1,019
    103227 "티미하다"란 표현 82와서 첨 봤네요.. 31 비형여자 2012/05/03 5,485
    103226 더킹....진짜 진짜 재밌어요???? 27 흐음 2012/05/03 2,604
    103225 요즘 **전자 서비스센터 다 이런가요? 너무나 고객서비스 점수 .. 4 ........ 2012/05/03 1,207
    103224 길에 쓰레기 투척... 2 중학생 2012/05/03 684
    103223 이모 우리집에 데려갔으면 좋겠는데? 1 ㅁㅁ 2012/05/03 1,253
    103222 송설이 무슨 뜻인가요? 컴 대기중 6 부자 2012/05/03 1,955
    103221 스포티지보다, sm5가 훨씬 기름값 저렴할까요 1 ........ 2012/05/03 1,210
    103220 다리가 심하게 부러졌다는데 어떤 음식이 도움될까요? 5 .. 2012/05/03 828
    103219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광고 안내 - 13 추억만이 2012/05/03 1,273
    103218 학교엄마 중에 한 엄마가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데...(글수정).. 18 ㅎㅎ 2012/05/03 5,221
    103217 카레..이 맛있는 음식을.. 17 노란꽃 2012/05/03 2,801
    103216 자동차 회사 다니는사람은 차 싸게 사네요. 6 ... 2012/05/03 1,611
    103215 미국에서 사올것 미국 2012/05/03 6,715
    103214 보고 말았어요 ㅠㅠㅠ 2 초원 2012/05/03 1,529
    103213 몸싸움이 성추행으로 오인..ㅋㅋㅋㅋ? 4 생각해내느라.. 2012/05/03 990
    103212 초4 여자아이 기타 배우는거 이른가요? 4 기타를 배워.. 2012/05/03 1,268
    103211 이삿짐정리하는데 KBS영상실록 테이프가 한박스 있네요 1 어째야 2012/05/03 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