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아파트 입주

변기에..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2-03-09 21:17:11

새아파트에 입주했는데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스위치 물을 내렸어요

그런데 화장지를 다 사용하여 갈으려고 휴지걸이 플라스틱 바를 놓치는바람에

변기물 내려가는동시에 10센티 플라스틱 바를놓쳐버려서 밑으로 흘러가버리고 말았어여

순간 넘 당황해서 이걸 어쩌나싶어 가슴이 두근거려 관리사무소 문의하여 직원 다녀갔는데여...

 

새아파트여서 요즘 건설회사가 아파트에 상주하고있거든요..

제 잘못인데

엄현히 하자는 아니지만 건설회사에서 어떻게 처리즘 해주실수는 없을까요?

IP : 1.245.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리홈
    '12.3.9 9:19 PM (110.47.xxx.225)

    건설회사라도 벽지,전기..이런부분은 하청을 줍니다 입주가 됐다면 이런 하청사들은 이미 철수하고 난 뒤일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 2. ...
    '12.3.9 9:38 PM (183.98.xxx.10)

    원글님 찌찌뽕...
    저하고 똑같은 사고를 치셨네요.
    저도 건설사 직원 있는 기간에 똑같은 일 당했구요 직원 두분이 오셔서 변기를 뜯어서 거꾸로 들고 한참을 애쓰다가 결국 변기구멍이 너무 작고 비스듬히 걸려있어서 옷걸이 구부려서 어찌 해보려하다가 변기 놓쳐서 깨져버렸어요. 그냥 제가 변기값 내고 새거 앉혔습니다. 20만원 정도 낸 거 같아요.

  • 3. 윗님 원글인데요
    '12.3.9 10:19 PM (1.245.xxx.75)

    윗님 안녕하세요
    원글인데요
    관리사무소 직원은 건설회사에 얘기해보라구 하자기간이니 상주하고있으니
    솔직히 얘기해보면 인간적으로 해주실거라구하여서 문의해봤는데요,,

    건설회사 직원이 변기를 쉽게 뜯자하던가요?
    저희거는 대림이던데 혹 님처럼 변기구멍이 작다면 어찌해야할가요?
    변기 놓쳐서 깨지는일은 없어야할텐데..
    살다 별일을 다 겪어여요...

  • 4. ...
    '12.3.9 10:35 PM (183.98.xxx.10)

    저희것도 대림인 거 같던데.. 그냥 백시멘트 긇어내니까 달랑 떨어지던걸요. 저도 놀랐슴다...
    어차피 안 놓쳤어도 그대로는 못 썼을 거 같아요. 유치원생정도면 플라스틱 심을 잡아서 방향을 돌릴 수도 있겠다고 하셨지만 울집 유치원생은 죽어도 변기구멍에는 손을 안 넣으실 거였으니...
    저 그 후로는 트라우마 생겨서 휴지 갈아낄 때 무지 긴장하고 반드시 변기뚜껑 닫은 상태로 갈아줍니다.
    원글님 건투를 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79 고3 과탐 고민입니다,, 6 과탐 2012/05/05 1,394
103778 세이클럽아시는분계세요? 7 채팅창 2012/05/05 3,267
103777 홍릉 수목원 6 ``` 2012/05/05 1,760
103776 스테이크용 당근...어떻게 요리하나요? 3 dma 2012/05/05 1,334
103775 일산 솔로몬이 공평으로 바뀌었던대요 1 은행 2012/05/05 843
103774 프린터기에 종이 걸렸는데 어떻게 해결하나요? 6 부자 2012/05/05 1,225
103773 노종면PD 통합진보당 관련 트윗 11 사월의눈동자.. 2012/05/05 2,709
103772 나 혼자인데 할일이 없다!! 3 와!!! 2012/05/05 1,509
103771 어린이대공원 터져요 ㅠ.ㅠ 5 아흑 2012/05/05 3,190
103770 역시 몸이 편안해야 능률도 오르네요. 2 ..... 2012/05/05 1,036
103769 도미노피자 가격요 4 ..... 2012/05/05 1,657
103768 플랫 슈즈 비싸게 사면 좀 덜 아플까요? 29 플랫 2012/05/05 8,568
103767 혹시 아이팟.. 아이팟 2012/05/05 671
103766 의료비 혜택..영수증 어디서? 4 .. 2012/05/05 804
103765 전 차라리 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7 유채꽃 2012/05/05 9,688
103764 강남구쪽에 문화센터(영어회화,취미 등등) 소개해주세요 질문 2012/05/05 1,054
103763 집 계약금 보냈으면 끝인가요??(방법없나여) 7 미치겠어요... 2012/05/05 4,234
103762 급해요 꼭 추천부탁드려요 1 coty 2012/05/05 566
103761 뚱뚱한 친구가 우울해하네요. 2 급궁금 2012/05/05 2,240
103760 광화문에서 부암동까지 걸어가도 되나요? 4 나들이 2012/05/05 3,320
103759 기사/연봉 4천 공무원 1명 뽑는데 변호사 21명 지원 중앙일보 2012/05/05 1,689
103758 식전이시면 패스하세요.. 옛날에 아이들 사고친 이야기들이 리플로.. 3 아이이뽀 2012/05/05 1,138
103757 어쩌다 통합진보당을 지지하게 되었습니까 20 제대로정신 2012/05/05 2,613
103756 박근혜 대통령의 서막 10 2012/05/05 1,743
103755 성조숙증 치료를 한방으로 하신분 계신가요? 4 걱정 2012/05/05 1,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