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김치 담그려는데 찹쌀풀 대신 찬밥 갈아 넣어도 될까요?

김치초보 조회수 : 10,072
작성일 : 2012-03-09 21:03:10

김장김치가 똑 떨어져 하나로에서 절임배추 사왔습니다.

김치초보라 장볼때 찹쌀가루 사오는것을 깜빡 잊었네요.

먹다 남은 찬밥이 있는데 찹쌀풀 대신 찬밥을 갈아 넣어도 괜찮을까요?

알타리도 담그려고 역시나 절여진거 사왔는데 역시나 찬밥 갈아 양념해야하는게 맞나요?

살림 고수님들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211.63.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9:04 PM (122.43.xxx.33)

    네.. 괜찮아요.

  • 2. ...
    '12.3.9 9:07 PM (114.207.xxx.186)

    밥 넣고 하면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 3. 저희 친정엄마도
    '12.3.9 9:16 PM (221.151.xxx.117)

    찹쌀풀이 있으면 좋지만 안되면 그냥 밥이라도 갈아넣으시는데 정말 시원하고 깔끔하게 되더라구요.

  • 4. 사그루
    '12.3.9 9:20 PM (121.136.xxx.28)

    네 됩니다^^ 전분성 물질 아무거나 좀 갈아넣으시면 됩니다.
    삶은 감자도 쨍하니 맛나게 되구요!
    근데 두부는 넣지 마세요. 저 전에 어차피 두부에도 탄수화물 많으니까 생각하고 넣었다가
    완전 망한적이 있습니다.ㅎㅎㅎ

  • 5. 사그루
    '12.3.9 9:46 PM (121.136.xxx.28)

    그러게 말이예요.
    전 두부가 단백질이 많긴 하지만 지방 탄수화물도 거의 비슷하게 많이 들어있으니 괜찮겠거니 했어요.ㅎㅎ
    참 바보같지요?
    맛은 정말 진짜 세상에서 제일 느끼했답니다.T_T

  • 6. 원글이
    '12.3.9 10:02 PM (211.63.xxx.199)

    댓글들 감사드려요. 이 밤에 찹쌀가루 사러 나가야하나 고민했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224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066
104223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152
104222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757
104221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037
104220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뚱녀 2012/05/07 2,120
104219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2012/05/07 19,519
104218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기가막혀 2012/05/07 3,611
104217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알종알 2012/05/07 2,600
104216 출근하기 삻어요... 1 ... 2012/05/07 858
104215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어흑 2012/05/07 4,761
104214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퇴퇴 2012/05/07 3,843
104213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제리 2012/05/07 1,579
104212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h 2012/05/07 16,883
104211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흐음 2012/05/07 2,484
104210 종아리 보톡스 궁금해요 help! 2012/05/07 699
104209 나의 즙사랑 고민고민 2012/05/07 799
104208 통닭 비싸네여.. 1 얼음동동감주.. 2012/05/07 1,185
104207 고1 딸 애가 공부 안해서 너무 화가 나요. 7 아... 2012/05/07 2,345
104206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4일차 안내 1 추억만이 2012/05/07 843
104205 저는 30대 엄마는 60대인데요. 진료실에 같이 들어가도 되나요.. 7 대학병원 2012/05/07 1,729
104204 자꾸 사랑하냐고 묻는 아이... 왜그럴까요? 14 속상... 2012/05/07 4,927
104203 메기매운탕에 식초 넣었더니 김치찌개가 되어버렸어요.. 3 아놔~~ 2012/05/07 1,985
104202 아이구 유승호 너무 귀엽네요 ㅋㅋ 5 irom 2012/05/07 1,698
104201 티비 나오는사람들처럼 요리 해봤으면.. ^^ 2012/05/07 897
104200 왜 이렇게 머리가 기르고 싶을까요? 2 왜이러지 2012/05/07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