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구럼비 바위를 지켜주세요!!!

미자씨♡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12-03-09 20:00:57



<고통 받고있는 구럼비 바위>


지금 우리가 이렇게 걱정하고 있는 이시간에도 


골병이 들어가고 있는 구럼비 바위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빈깡통 버리듯이 기지건설을 위한 발파로 위협 받고있습니다.

년간 솟아나는 용천수의 양을 다른지역과 비교해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 지역 바위

들이 조면암으로 덮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정마을은 물이 지하로 스며들지 못해 용천수가 풍부합니다.

놀랍게도 강정마을 앞바다에서 범섬 인근까지가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로 구럼비 바위가 제주도에 널린 바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가 99년에 발간한 <서귀포시지명유래집>을 살펴보면 구럼비 라는 지명의 유래가 명시되있고 유

네스코 한국위원회의 말을 인용하면 중요한 바위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하나가될대 우리의 소중한 바위가 지켜질수있습니다.




한반도와 서태평양 해적작전을 관할하게 될 미국 해적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25일 일본 요코스카 항에 입항하고 있다.

갑판위에는 미해적 병사들이 일본어로 여기를 접수하러왔다(はじめまして)’의 글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구럼비바위와


강정마을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이 이렇게 훼손 됩니다.


꼭 막아야 합니다.

IP : 119.67.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외선
    '12.3.9 8:23 PM (112.166.xxx.75)

    유네스코에서 구럼비 바위들 보고 딱히 한 말 없는걸로 압니다.
    오히려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가 아니다 라고 딱 잘라 말한적은 있지요
    용천수도 구럼비 바위쪽에만 있는게 아니라 지장은 없다고 말했고요.
    괜히 선동당한걸로 다른 사람들에게 헛소문 퍼트리지 말았으면 하네요 ^^

  • 2. 자외선
    '12.3.9 8:23 PM (112.166.xxx.75)

    덧붙여서 유네스코 관점으로 보면 구럼비 바위는 그저 흔한 돌덩이에 불과합니다

  • 3. 조용히조용히
    '12.3.9 8:28 PM (115.161.xxx.99)

    욕은하지맙시다

  • 4. 알바싫어
    '12.3.9 8:34 PM (112.184.xxx.59)

    또 몰려 왔군요.
    찍찍찍

  • 5. 쓸개코
    '12.3.9 9:12 PM (122.36.xxx.111)

    위에 알바 신고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800 화면이 미세하게 아래위로 움직여서 클릭이 제대로 안되는데.. 1 왜..이렇지.. 2012/03/12 467
81799 11만원 안쪽으로 받을수있는 선물 머가있을까요?? 4 선물 2012/03/12 812
81798 3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2 509
81797 조카가 군입대합니다 4 군대 2012/03/12 1,363
81796 사춘기 시작이 삐지고 토라지고 하는걸로 시작하나요? 9 힘들다 2012/03/12 1,649
81795 습관화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에구...... 2012/03/12 989
81794 원피스 구입 문의 샤핑 2012/03/12 643
81793 언니에게 제가 쓰던 책장 두개를 주고싶어요.택배 1 2012/03/12 1,391
81792 변액연금보험 해지 고민중입니다 9 고민이 싫어.. 2012/03/12 9,316
81791 남자어른용 도시락 제품 추천해주세요.. 1 ... 2012/03/12 812
81790 오랜만에 유산소 (걷기)운동 하면 온피부가 간지러워요 ㅠㅠ 6 지못미 2012/03/12 10,047
81789 친정엄마 때문에 기분이 상해요.. 1 .. 2012/03/12 2,224
81788 학교못간단전화 5 어디로? 2012/03/12 1,525
81787 -간절히 급해요-고딩딸의 성정체성 고민 28 rhelde.. 2012/03/12 14,640
81786 라면스프에 홀딱 빠져 중독 수준 3 애고고 2012/03/12 1,747
81785 두 아이 출산하고 탄력잃은 뱃살도 근력운동으로 해결이 되나요? 2 복근 2012/03/12 6,027
81784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3/12 785
81783 4살된 아이가 3일 연속 어린이집에서 맞고 왓어요..ㅠㅠ 3 딸램아~ 2012/03/12 1,558
81782 자동차세를 1월에 15만원 냈는데... 이거 일년치 다 낸건가요.. 3 뭐지 2012/03/12 1,580
81781 요리조리 질문 1 타산지석 2012/03/12 753
81780 커리전문점 강가 8 커리 2012/03/12 1,836
81779 맛 담백하고 깔끔한 우유 추천해주세요 6 ..... 2012/03/12 1,921
81778 어떻게 해야할지ㅡㅡㅡㅡ 95 alzl 2012/03/12 14,747
81777 내겐 애물단지 아이폰... ㅠㅠ 버릴수도 없고.... 2 사랑하지만 2012/03/12 2,770
81776 돌아온 미녀 별이엄마의 피부과체험기 10 **별이엄마.. 2012/03/12 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