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받고있는 구럼비 바위>
지금 우리가 이렇게 걱정하고 있는 이시간에도
골병이 들어가고 있는 구럼비 바위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빈깡통 버리듯이 기지건설을 위한 발파로 위협 받고있습니다.
년간 솟아나는 용천수의 양을 다른지역과 비교해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 지역 바위
들이 조면암으로 덮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정마을은 물이 지하로 스며들지 못해 용천수가 풍부합니다.
놀랍게도 강정마을 앞바다에서 범섬 인근까지가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로 구럼비 바위가 제주도에 널린 바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가 99년에 발간한 <서귀포시지명유래집>을 살펴보면 구럼비 라는 지명의 유래가 명시되있고 유
네스코 한국위원회의 말을 인용하면 중요한 바위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하나가될대 우리의 소중한 바위가 지켜질수있습니다.
한반도와 서태평양 해적작전을 관할하게 될 미국 해적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25일 일본 요코스카 항에 입항하고 있다.
갑판위에는 미해적 병사들이 일본어로 여기를 접수하러왔다(はじめまして)’의 글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구럼비바위와
강정마을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이 이렇게 훼손 됩니다.
꼭 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