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구럼비 바위를 지켜주세요!!!

미자씨♡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2-03-09 20:00:57



<고통 받고있는 구럼비 바위>


지금 우리가 이렇게 걱정하고 있는 이시간에도 


골병이 들어가고 있는 구럼비 바위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픕니다.

빈깡통 버리듯이 기지건설을 위한 발파로 위협 받고있습니다.

년간 솟아나는 용천수의 양을 다른지역과 비교해도 차이가 나는 이유는 이 지역 바위

들이 조면암으로 덮여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정마을은 물이 지하로 스며들지 못해 용천수가 풍부합니다.

놀랍게도 강정마을 앞바다에서 범섬 인근까지가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고유명사가 아닌 보통명사로 구럼비 바위가 제주도에 널린 바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가 99년에 발간한 <서귀포시지명유래집>을 살펴보면 구럼비 라는 지명의 유래가 명시되있고 유

네스코 한국위원회의 말을 인용하면 중요한 바위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하나가될대 우리의 소중한 바위가 지켜질수있습니다.




한반도와 서태평양 해적작전을 관할하게 될 미국 해적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25일 일본 요코스카 항에 입항하고 있다.

갑판위에는 미해적 병사들이 일본어로 여기를 접수하러왔다(はじめまして)’의 글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우리의 소중한 구럼비바위와


강정마을 해안의 아름다운 경관이 이렇게 훼손 됩니다.


꼭 막아야 합니다.

IP : 119.67.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외선
    '12.3.9 8:23 PM (112.166.xxx.75)

    유네스코에서 구럼비 바위들 보고 딱히 한 말 없는걸로 압니다.
    오히려 유네스코 지정 문화재가 아니다 라고 딱 잘라 말한적은 있지요
    용천수도 구럼비 바위쪽에만 있는게 아니라 지장은 없다고 말했고요.
    괜히 선동당한걸로 다른 사람들에게 헛소문 퍼트리지 말았으면 하네요 ^^

  • 2. 자외선
    '12.3.9 8:23 PM (112.166.xxx.75)

    덧붙여서 유네스코 관점으로 보면 구럼비 바위는 그저 흔한 돌덩이에 불과합니다

  • 3. 조용히조용히
    '12.3.9 8:28 PM (115.161.xxx.99)

    욕은하지맙시다

  • 4. 알바싫어
    '12.3.9 8:34 PM (112.184.xxx.59)

    또 몰려 왔군요.
    찍찍찍

  • 5. 쓸개코
    '12.3.9 9:12 PM (122.36.xxx.111)

    위에 알바 신고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09 어린이날 어디 갈까 고민하신다면 파주 출판도시 어떠세요? 6 ... 2012/05/05 2,073
103708 그냥 기분이 별로인 하루. 1 그냥 2012/05/05 857
103707 넓은 도로에 제일 우측 차선 있잖아요.. 3 빠앙~ 2012/05/05 893
103706 피겨선수 김해진 많이 예뻐졌네요. 4 교정효과? 2012/05/05 1,846
103705 딩크족 논란을 보면서.. 11 ddd 2012/05/05 4,525
103704 박시장님 먹을 거리도 해결해주시면 안될까요?? 우울함 2012/05/05 968
103703 마트에 반값 접이식 자전거 어떤가요 5 아이 자전거.. 2012/05/05 1,407
103702 골프 캐디백은 어떻게 버리나요? 3 ... 2012/05/05 3,425
103701 u+ 컴퓨터 주치의 써비스 이용해 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 2012/05/05 624
103700 저축은행 문닫는데가 어딜까요? 언제까지 정리할건지 ... 2 ,,,, 2012/05/04 1,786
103699 아기를보통 몇시에재우시나요? 2 초보 2012/05/04 765
103698 순*대 풀밭사건모르나보네요? 13 아직여긴 2012/05/04 10,987
103697 중 1 아이 ... 공부 조언 좀 얻고 싶어요... 6 카스 2012/05/04 1,416
103696 라 볼파이아나 안나비니 4 나은지 2012/05/04 803
103695 저 이런경우 시댁 산소를 따라가야하나요? 조언 구해요 ㅡㅡ 23 손님 2012/05/04 3,395
103694 디지털펌은 많이 굵은 웨이브만 되나요?? 2 ... 2012/05/04 4,478
103693 나이 많으신 분 적으신 분 상관 안하고 스스럼없이 친구처럼 3 저의 장점이.. 2012/05/04 1,183
103692 무 장아찌 어찌 만드나요?(쪼글하지않고 아삭하던데,,) 2 // 2012/05/04 1,578
103691 고통을 느끼는 동물을 먹는 것과 감자를 먹는 것이 같은 것일까요.. 13 육식 절제 2012/05/04 1,877
103690 자궁근종과 보험 6 설국 2012/05/04 4,377
103689 발리 풀빌라 안 무서울까요? 2 여행고고씽 2012/05/04 4,298
103688 급해요! 초6 딸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넷이서 롯데월드 간다고 하.. 22 ***** 2012/05/04 3,909
103687 먼저 절대 전화안하는 친정엄마....?? 3 .. 2012/05/04 1,660
103686 초등고학년 남아 옷 브랜드 추천부탁해요~ 2 초등 2012/05/04 1,741
103685 5월중순 소풍도시락에 김밥은 위험부담이 있겠죠? 1 에구골치야 2012/05/04 3,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