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있는 오징어실채..

맛있는데? 조회수 : 2,622
작성일 : 2012-03-09 19:09:16

요즘 나오는 진미 찢은 오징어채는 예전엔 없었지 않나요?

대신 북어채무침이나 오징어 실채볶음을 도시락 반찬으로 먹었던 거 같은데..

저는 지금도 오징어 실채 보면 도시락 생각 나서 가끔 해 먹거든요.

그런데 가족들은..

윤기 자르르 흐르는 진미 오징어 채는 잘 먹으면서 이 오징어 실채는 잘 안 먹네요.

짭조롬 고소한게 나는 이게 더 맛난데..

저같은 도시락 추억 없으세요?

IP : 61.78.xxx.2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7:13 PM (119.192.xxx.98)

    오징어 실채가 어떻게 생긴거에요?
    몇십년에도 진미채는 있었는데...

  • 2. 오징어를
    '12.3.9 7:16 PM (61.78.xxx.251)

    투명하도록 얇게 저민 거에요.
    지금의 진미채는 두껍고 통통하죠.

  • 3. **
    '12.3.9 7:24 PM (110.35.xxx.221) - 삭제된댓글

    저 오십줄 아줌만데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도 진미채, 실채 다 있었어요^^

  • 4. 만두맘
    '12.3.9 7:51 PM (211.33.xxx.7)

    오십 입문 아줌마인데요 가끔 오징어실채 볶아서 먹어요 우리 아들도 좋아 합니다

  • 5. 공주만세
    '12.3.9 7:56 PM (115.140.xxx.33)

    저두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에요... 근데 성분표 보면 안먹어야지 자제해야지 하는데 어느새 마트에서 카트에 담는다는...
    아이들은 되도록 안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98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머리숱 2012/03/09 8,899
81097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ㅇㅇ 2012/03/09 986
81096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이사정리중 2012/03/09 1,780
81095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2012/03/09 3,793
81094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향기롭다 2012/03/09 1,889
81093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4살모델 2012/03/09 4,697
81092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자랑질 2012/03/09 1,610
81091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2012/03/09 1,129
81090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담배싫어 2012/03/09 3,424
81089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2012/03/09 2,769
81088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혹시 2012/03/09 2,403
81087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휴우 2012/03/09 1,911
81086 4살아들 이쁜짓 3 ㄹㄹㄹㄹ 2012/03/09 1,459
81085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플릇 2012/03/09 1,729
81084 만능 여직원 8 ㅎㅎ 2012/03/09 3,397
81083 시댁과의 전화 8 부담스러 2012/03/09 3,868
81082 세슘검출 수산물, 정부 왈 "생활방사성 수준".. 4 yjsdm 2012/03/09 1,720
81081 워킹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7 걷기운동 2012/03/09 2,924
81080 울쎄라 해 보신 분 아시는 분 있으세요? 5 피부 2012/03/09 4,325
81079 아 정말 창피해요..ㅠㅠ 7 맘 약한 엄.. 2012/03/09 2,874
81078 황석어젓 (조기젓) 이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8 오란조바 2012/03/09 2,610
81077 여자 지체 장애인들이랑 놀아 줄 때.. 1 미소 2012/03/09 1,830
81076 친부모님과 사이가 안좋으니 우울한 거 같아요.. 5 슬픔 2012/03/09 2,468
81075 예쁜 도시락 2 2012/03/09 2,043
81074 자식 키울수록 타고난게 전부다..싶네요 52 ㅇㅇ 2012/03/09 18,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