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진미 찢은 오징어채는 예전엔 없었지 않나요?
대신 북어채무침이나 오징어 실채볶음을 도시락 반찬으로 먹었던 거 같은데..
저는 지금도 오징어 실채 보면 도시락 생각 나서 가끔 해 먹거든요.
그런데 가족들은..
윤기 자르르 흐르는 진미 오징어 채는 잘 먹으면서 이 오징어 실채는 잘 안 먹네요.
짭조롬 고소한게 나는 이게 더 맛난데..
저같은 도시락 추억 없으세요?
요즘 나오는 진미 찢은 오징어채는 예전엔 없었지 않나요?
대신 북어채무침이나 오징어 실채볶음을 도시락 반찬으로 먹었던 거 같은데..
저는 지금도 오징어 실채 보면 도시락 생각 나서 가끔 해 먹거든요.
그런데 가족들은..
윤기 자르르 흐르는 진미 오징어 채는 잘 먹으면서 이 오징어 실채는 잘 안 먹네요.
짭조롬 고소한게 나는 이게 더 맛난데..
저같은 도시락 추억 없으세요?
오징어 실채가 어떻게 생긴거에요?
몇십년에도 진미채는 있었는데...
투명하도록 얇게 저민 거에요.
지금의 진미채는 두껍고 통통하죠.
저 오십줄 아줌만데요
제가 국민학교 다닐 때도 진미채, 실채 다 있었어요^^
오십 입문 아줌마인데요 가끔 오징어실채 볶아서 먹어요 우리 아들도 좋아 합니다
저두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에요... 근데 성분표 보면 안먹어야지 자제해야지 하는데 어느새 마트에서 카트에 담는다는...
아이들은 되도록 안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