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처음부터 못봤어요 정우가 살아있네요
어제 박태호놈들안테 ..........죽은줄 알았는데
아침에 처음부터 못봤어요 정우가 살아있네요
어제 박태호놈들안테 ..........죽은줄 알았는데
죽은 줄 알았던 김효은이 최진혁이 애 낳고 숨어 지냈어요.
백경호도 병원에서 살해된 줄 알았는데, 살아있구요...
숨어 지내는 동안 88년 화재사건의 전말을 알게된 듯 싶어요.
최진혁도 못 찾아낸 것까지 다 알게되어, 정인숙 박태호 이강노가 엮어있다는 걸 알아내요.
이제 세상에 나가야겠다며, 애한테 얘기하더라구요.(애 이름은 원진이)
그리곤, 정인숙과 이애련에게 백일홍 꽃바구니와 카드를 보내요.
친구의 죽음을 슬퍼한다. 정인숙이 김효은이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며 벌벌 떠는 걸로 끝났슈.
저 매일 출근하면서 꼭꼭 챙겨보거든요.ㅎㅎㅎ
이름을 생각없이 지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