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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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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면..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2-03-09 18:18:47

전 다시 태어나도 결혼은 할꺼예요..

혼자는 너무 외로울꺼 같거든요..

하지만 전 정말 돈많은 남자랑 결혼할꺼예요..

아니면 제가 정말 돈을 너무너무 잘 벌던가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시겠지만...

저에겐 전부 같애요...

돈없는 말뿐인 다정한 시댁도 너무너무 싫어요 이제...

차라리 돈마니 주고 생색내고 며느리 시집살이 받아봤음 좋겠습니다..

 

정말 이렇게 구차한 하루하루 너무 지겹습니다...

몇백원 아끼려고 추운날 발품팔아 돌아다니는거...

자식들 먹고싶어서 침흘리는데 뻔히알면서 모른척해야하는 거...

행여라 맛있는게 생기면 전 먹어보지도 못하고 아이들 먹으라고 주는거..

햇빛도 없는 집...

 

그냥 잘 참다가 너무너무 짜증나는 지금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어서 몇자 남겨요...

너무 질타하지 말아주세요..

IP : 182.218.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3.9 6:25 PM (59.26.xxx.107)

    다시 태어나면 절대 결혼 안할거예요
    집안 사정으로 대학 포기하고 제 끔을 포기한거
    다시 태어나면 그 끔을 이루고 혼자 살거예요
    전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거든요..
    한번 아닌 남자..등신 처럼 믿고 결혼 했는데 역시나네요...

  • 2. ...
    '12.3.9 6:26 PM (218.232.xxx.2)

    돈이 없어서 궁핍한 삶이 힘드시겠어요
    그놈에 돈이 뭔지 참 비참하고 슬프죠
    그래도 함내세요 좋은날이 올거에요

  • 3. ....
    '12.3.9 6:28 PM (121.157.xxx.159)

    전 절대 뭘로도 다시 태어난다거나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이걸로 끝이였음 좋겠네요

  • 4. 진짜시러
    '12.3.9 6:40 PM (175.194.xxx.22)

    그쳐 돈때문에 온갖고생다하고있는 저는 공감되네요

    정말 만원 이만원 없어서 힘들게살아보세요
    돈이 전부라는거 맞는거같아요

    너무밑바닥이라 어디올라갈 지푸라기도 안보이네요

    초저녁부터 맥주한캔하니 머리가 핑도네요
    도움 못되어서 죄송요

  • 5. 저도
    '12.3.9 6:55 PM (59.15.xxx.12)

    다시 안태어나고 싶어요
    혹시나 다시 태어나도 혼자 살고싶으네요

  • 6.
    '12.3.9 8:45 PM (112.152.xxx.173)

    남자로 태어나고 싶어요 하하

  • 7. 위로가 될까요?
    '12.3.10 11:07 AM (115.161.xxx.217)

    찢어지게 가난해본 적도 있고 죽을 만큼 힘든 투병을 해본 저에요.
    건강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한데 그래도 더 중요한 건 건강이에요.
    목숨이 경각에 달릴 정도로 아파보시면 알아요.
    안 아픈 게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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