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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 조회수 : 3,773
작성일 : 2012-03-09 17:19:24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셔서  정말   큰 돔이됐어요. 감사합니다.

그 일은  제가  친구에게 이야길하고  친구가  시어머니께 전화를  하는 것으로 끝이났어요.

전 혹시라도  친구가 충격받거나  하진 않을까, 내 오지랖에 고부사이를  더 나쁘게 만드는건 아닌가해서

노심초사했었는데  친구는 의외로 담담하더라구요.

그러고도  남을거라 생각했었데요.  예전에  블로그에도  친구 신랑 어릴적 사진도  올리고

바람핀 이야기  (본인을 엄청 미화해서) 사별한 이야기  연하 총감남과의  애정사를  상세히 올리셔서  발칵 뒤집힌적이  있었다네요.

10살어린 백수 총각하고  바람났다가  남편한테 들켜서  눈물로 헤어졌다가  남편  죽고  39제도 안끝나  다시  해후해서  불꽃처럼???  연애를 하고  동거하고 총각은 자신 때문에  집과  인연 끊고 살고...그런게  뭐그리  대단한  자랑거린지.... 이해가 불가예요.  ㅡ.ㅡ;;;

아무튼   친구가 전화해서  우연히  동창에게  들었다고  사진  내려달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자식 자랑 좀 한걸 갖고  뭐그리 유난이냐?  카페 사람 몇몇 밖에  안 보는거다.....

알려준 그 친구 닉네임이 뭐냐며 언잖아하시더라네요.   

(다른  포스팅에  구구절절  적은  며느리 흉도 자식자랑인지 아님  그건 며느리가  못볼거라  생각하시는지... ㅡ.ㅡ;;)

이유여하를 막론  아범이  온라인상에  사진 돌아다니는 거 병적으로  싫어한다고...

  알게되서 뒤집어지기전에  내리시는게 좋을거라고 부탁드린다고  목소리  깔고  말씀드리고는  끊었다네요.

오전에 친구 전화 받고   12시쯤 가봤을땐 있었는데...  조금전 보니  그 글은  삭제 하셨더라구요.

어쨌든  그렇게  해결했습니다.

세상 오래산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별 사람이 다있다는 생각이드네요. ^^;;;

IP : 116.127.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7:57 PM (118.33.xxx.60)

    글 보고 사진 빨리 내렸으면...했는데. 잘됐네요. 잘하셨어요.^^

  • 2. ^^
    '12.3.9 8:46 PM (116.127.xxx.24)

    네. 저도 잘 해결되서 맘이 편해요.
    혼자서면 오늘도 고민중이었을텐데...님들 덕분입니다. 감사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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