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1. 어쩌시려구요
'12.3.9 5:12 PM (125.182.xxx.131)핀들 어쩌시려구요. 그 나이에 따라다닐 수도 없고 엄마 말 들을 나이도 아니고..
핀게 궁금하시면 좋게 물어보시고.. 요즘 담배 어떤게 순한 것 같디? 라든가..
드잡이 한다고 잡힐 나이 아닌 것 같은데요.2. 저도 난데요..
'12.3.9 5:23 PM (1.225.xxx.229)저도 퇴근해서 집에 가면 남편이 저한테 담배냄새 난데요
저도 남편도 우리집 아무도 담배안펴요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있으면서
담배냄새가 저한테도 배어버리나봐요...
꼭 거짓말이 아닐수도 있지않을까요?3. 그러려니
'12.3.9 5:30 PM (118.127.xxx.147)그냥 믿으세요.. 부모가 못피게 할 수 있나요.. 사소한걸로 잔소리하시면 괜히 사이만 안좋아져요.. 저희엄마도 꼴보기도 싫을때 있지만 밥도 주고 좋게 말하고 타일러요.. 집에서까지 마음 편하지 않음 마음을 어디다 두냐고..
4. 꿀단지
'12.3.9 5:34 PM (175.119.xxx.140)손가락 냄새를 맡아보면 정말 피는지 안피는지 알수도 있더라구요
(젓가락으로 집어서 피우지 않는 이상이요^^)
그런데 정말 피운들 어쩌겠어요... 너무 많이는 피우지 말라고 할 수 밖에요~
저도 삼실에서 담배 냄새 배어 간적이 많았는데 정말... 쩔어요5. 너부리샴푸
'12.3.9 5:59 PM (128.134.xxx.85)너무 화를 내시니까 아들이 거짓말을 자꾸하는거 같아요. 같이 앉아서 화내지말고 이해해주면서 솔직한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랬는데 정말 담배를 핀다고 하면 금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자꾸 싸움이 되면 거짓말을 하게 되니까요. 부모와 자식간에 거짓말하는건 더 안좋잖아요...6. KoRn
'12.3.9 6:04 PM (122.203.xxx.250)대학생이 되었다면 담배 피우던 안피우던 이제 포기하세요. 본인이 결정할 나이입니다. 그리고 당구장, PC방 한시간만 갔다와도 담배 냄새 옷에 대 베어듭니다.....
7. 허
'12.3.9 6:31 PM (182.215.xxx.63)전또 애라서 진짜 중학생인줄 알았네요 대학생 저도 대학생이지만 피시방 브알피? 라서 냄새 쩔어오는데 피시방은 따로있다고 해도 같은 건물쓰면 냄새가 베지요 하물며 당구장 호프집은 거의다 피는데 냄새가 베거나 또 같이 다니는 사람이 피면? 더베겠죠? 대학생이 피는게 법에 저촉 되는걷도 아니구요 위에 말처럼
8. 오타요
'12.3.9 6:33 PM (182.215.xxx.63)걷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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