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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휴우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12-03-09 17:00:54

어제도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한것도 없이 인터넷 뒤적거리다 보니 낮 시간이 다 지나가네요

체크카드 새로 발급한다고 인터넷 뒤적 거리다가

미샤 세일한다고 평소 필요하던 미용소품들 살려고 어디서 사야 가장 많이 할인받을 수 있을지 머리 굴리고..아 머리 아퍼..걍 몇백원 차이 안나는데 아무데서나 결재할까 싶고

그렇게 생각하다보면 평소 맨날 잘때도 틀어놓고 자는 클래식 fm 라디오가 훌쩍 한시간이 지나 코너가 바뀌어 있고

82는 계속 들어와서 이글 저글 클릭하며 읽다가 시간 훌훌 지나가고..

참...너무 시간 낭비가 심하다 싶어 허무하네요

집에서 재택하는데, 이번달엔 일이 별로 없어서 알차게 보낼려고 했는데...이게 뭐양 ㅠㅠ 
IP : 112.158.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5:06 PM (59.15.xxx.61)

    매일 그러시는 것도 아니고
    가끔 한 번쯤은 뒹글거리며 보내는 날도 있어야...
    내일부터 힘내시고 열심히 일하세요^^

  • 2. 뭣보다
    '12.3.9 5:09 PM (125.182.xxx.131)

    저는 이 82를 좀 끊어야 되는데 시도 때도 없이....딱 죽겠네요.

  • 3. 벌써마흔
    '12.3.9 5:12 PM (1.246.xxx.117)

    전 4시쯤 퇴근해서 집에 오는데 집에 와서 젤먼저 커피한잔 타고 82둘러보며 잠깐 쉬어요^^ 저녁하기전까지 82좀 보다가 은행조회좀 하다가 다음카페좀 둘러보다가...ㅎㅎ 가끔은 그렇게 늘어지듯 쉬는것도 괜찮아요 낼부터 홧팅하면되죠뭐~

  • 4. 벌써 마흔2
    '12.3.9 5:41 PM (14.53.xxx.112)

    하루하루 전투태세로 치열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때론 느슨한 일상도 좋지 않나요?
    낼 주말 즐겁게 보내고 담주부터 우리 열심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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