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들 이쁜짓

ㄹㄹㄹㄹ 조회수 : 920
작성일 : 2012-03-09 16:56:38

집에만 데리고있는아이인데 어제 마트에 데려다 놨더니 또래애를 보더니..친구야..같이놀자..이러면서

같이잘노네요..

사회성이라도 있는거같아서..기특했어요..

내년에 유치원생활잘할라나요?

어디가도 애들보면 먼저놀자고해요..어른들봐도..친한척잘하구요..

하지만 앉아서 공부하자 책보자하면 도망갑니다.

IP : 218.53.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5:25 PM (59.15.xxx.61)

    원글님이 원만하게 잘 키우셨네요...
    그렇게만 커준다면 참 좋겠네요.
    10년 후에도 이런 글 꼭 올려주시길 바랄게요.

  • 2. 안젤라
    '12.3.9 5:26 PM (175.192.xxx.190)

    아주 이쁘네요 ㅎㅎㅎ
    공부야 나중에 해도 되지요 ㅋ~~~~~~~~~

  • 3. 귀여워
    '12.3.9 10:47 PM (116.121.xxx.61)

    딱 우리 조카 같네요.
    마트에서도 자기보다 어린아이보면 동생이라고 손잡아줄라고 하고..
    이 아이도 공부하자고 줄긋기 연습시켰더니 세줄 긋고 자기 팔이 떨어질것 처럼 아프다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216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398
82215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322
82214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108
82213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833
82212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966
82211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463
82210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620
82209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237
82208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107
82207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677
82206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738
82205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678
82204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829
82203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1,840
82202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1,999
82201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645
82200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373
82199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879
82198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342
82197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6 ........ 2012/03/15 3,119
82196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543
82195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203
82194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569
82193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3,964
82192 여자가수 민망민망 흐흐 우꼬살자 2012/03/15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