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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쎄라 해 보신 분 아시는 분 있으세요?

피부 조회수 : 3,757
작성일 : 2012-03-09 16:42:24

리피팅 레이저인데요 고가이라 망설여지네요^^;

 

해보신 분이나 주변에서 하신 분 있으시면 말씀 좀 해 주세요

 

울트라 브이 리프팅이라고 실을 이용하는 것도 있다는데 어제 상담받았는데요

 

멍이 좀 든다 해서 무서워서 못 하겠더라구요^^;

IP : 211.204.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3.9 4:58 PM (218.152.xxx.206)

    울쎄라는 아니고요. 그거랑 같은 효과가 있다는걸 했어요.
    1년에 한번씩 하는거라고 하고요.

    큰 변화 없어요. 다른 사람은 못 알아보고 그냥 나 자신이 살짝 느끼는 정도??
    옜날 사진 보면 조금 바뀌긴 했어요.
    근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예전엔 피곤하고 그러면 볼살이 쳐지는 듯한 느낌 있잖아요.. 그런게 많이 왔는데
    그런건 없고요.

    돈 투자대비 효과 없어요. 차라리 성형이나 지방주사가 나을듯 (지방주사는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매해 받아 보려고요. 매해 받음 조금이라도 덜 늙지 않을까? 싶어서요.
    얼굴에 1년에 한번씩 보약을 먹여준다고 생각하라고 하네요.

    전 옷이나 가방이나... 그런거에 관십도 없고, 화장품도 저렴한것 쓰고 그러니..
    제 생일에 한번씩 해 보려고요.

    10년후에 결과를 알려드릴께요.

  • 2. 울쎄라
    '12.3.9 5:00 PM (202.65.xxx.9)

    써마지 100샷을 턱라인에 받고
    울쎄라 100샷을 8자주릅에 받았어요.

    100샷은 부분만 하는거라 효과는 미약하다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처짐이 덜해지는 것 같애요. 불독같이 쳐진 것이 거의 없어졌다는...
    남들은 제가 말해야 그런가...해요.

    특히 울쎄라가 시술이 아프다고 하는데
    전 그냥 그렇던데요. 그냥 덤덤하게 있으니 피부과 선생님한테 잘 참는다고 칭찬받았어요.
    갠적으로는 프락셀보다 덜 아프다는...

  • 3. 콩나물
    '12.3.9 5:04 PM (218.152.xxx.206)

    맞아요! 다른 사람들은 달라진거 모르는데
    시술전 사진 보여주면 '달라졌다고!' 인정해주는 그런 정도 차이에요.

    턱선이 조금 달라지더라고요.
    그래도 내 피부가 재생되는거라니... 가격대비 효과 없어도
    미친척 장기간 해보려고요.

  • 4. ..
    '12.3.9 5:25 PM (1.225.xxx.26)

    턱선이 달라진다니 하고 싶군요.

  • 5. 소리맘
    '12.3.10 3:12 PM (124.53.xxx.44)

    울세라 얼마예요??
    비싸다고 해서 포기햇는데..
    여기 하신분도 계시네요..
    저도 턱선땜시 ..
    늘어진 불독 같아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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