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나이 많은 만혼이라 신혼이지만 곧 2세를 계획하려고
산부인과,비뇨기과 검진 다 마쳤어요.
다음 달부터 시도 하려고 하는데,
임신전 준비 할꺼나, 몸에 좋은 음식, 금기할것 궁금해요..
지금 38세인데 산부인과 검진에서 이상없다고 했는데도 요즘 하도 불임이 많다고 하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주위에서 41세 초산 딱 한명 보고 저보다 더 나이 많은 초산모는 못본거 같아서
염려 되네요.
계시면 용기와 좋은 기운 좀 나눠 주세요^^
둘 다 나이 많은 만혼이라 신혼이지만 곧 2세를 계획하려고
산부인과,비뇨기과 검진 다 마쳤어요.
다음 달부터 시도 하려고 하는데,
임신전 준비 할꺼나, 몸에 좋은 음식, 금기할것 궁금해요..
지금 38세인데 산부인과 검진에서 이상없다고 했는데도 요즘 하도 불임이 많다고 하고 해서 걱정이 되네요.
주위에서 41세 초산 딱 한명 보고 저보다 더 나이 많은 초산모는 못본거 같아서
염려 되네요.
계시면 용기와 좋은 기운 좀 나눠 주세요^^
예비 초산모...ㅎㅎ라고 하고 싶네요..
74년생이구요 지금 인공2차중이에요..
워낙 게을러 터져서 걍 엽산제 비타민 먹다가 시도중이에요..
복분자 원액 사서 먹으면 부부 둘 다 한테 좋다고 하네요..
저희도 문제 없으나 안생기는 케이스인데 의사선생님이 요즘 워낙 그런 부부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긍정의 힘을 갖고 홧팅해봐요..^^
결혼8년만에...39세 얼마전 출산했어요..
인공수정, 시험관 했었구요....그러다가 다 관두고, 한동안....등산,걷기 운동하고....몸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주로 챙겨먹고서 아이가 생겼네요...
우선은 걷기부터 시작하는게 좋을것 같네요...너무 걱정마시구요...^^
저 41에 초산이요. 사십에 결혼해서 바로 임신했었는데 8주에 유산됐고 6개월후에 다시 임신해서 낳은 아들이 올해 열살이네요. 유산한후에 풍진 예방주사 새로 맞았구요 엽산챙겨먹었고 몸보신한다고 홍삼도 먹었어요.급한 마음에 산부인과에서 배란일 맞추기도 했었는데 그때는 안생겼고 맘을 비우고 살자 할때 다시 임신했어요. 몸이 건강하시니까 금방 아기 가지실 수 있을거예요. 혹시나 시간이 좀 지체되면 의학적인 도움도 받으시길 권해요. 제가 워낙 늦게 아이를 낳아보니 한살이라도 젊을때 낳는게 엄마나 아이한테 좋은것 같아요
요즘 아이학교에 가보면 입학때부터 지금까지 아이엄마중에 계속 언니네요. 왕언니 !!
41살에 큰아이 낳고, 45살에 둘째 낳으셨더군요.
지금 53살이신데 42인 저보다 더 날라 다니세요~~~
아이를 늦게 나아서 더욱 건강에 신경쓰시고 젊게 사세요
원글님도 노력해보세요
망설이지 마시고 얼렁 나으세요..제친구 46살 올해6월에 둘째 낳는답니다..
사전에 몸 건강하게 잘만드시고, 건강한 생각 많이 하세요..
힘내시구요.. 예쁜아기 낳아 예쁘게 키우세요..
내아이 월메나 예쁘데 ㅎㅎㅎㅎ
요즘은 은근 많아요..
현재 제 주변에도 39,40,43 줄줄이 임신해서 3월,5월.6월 출산예정이에요..
그중 43언니만 시험관이구요..
1월에도 40살 임산부 예쁜 딸 낳았어요~~
걱정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도 하시고 좋은음식,좋은생각만 하시면서 기다리시면 좋은소식 올꺼에요..
홧팅이에요~~~~^^*
저도 40에 10월에 아기낳아 지금17개월 어린이집 보냅니다. 일하느라...사실 아이생각이 없어서 결혼후 7년동안 아이가질 생각안했다가 뒤늦게 계획해서 가졌는데 바로 임신이 되더라구요. 너무 오랜기간 피임하면 임신안된다던데 그건.아니더라구요. 암튼 엄마아빠 머리가 희끗해서 아이키우려니 체력이 너무 딸리네요. 알과 육아를 병행하니 몸이 천근만근...어린이집 보내고 한숨돌렸어요. 이제 운동하며 체력을 키우려구요.
답변 감사드려요.
풍진주사도 맞고, 엽산도 먹으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시도도 전에 걱정이 많았는데 긍정의 힘을 주셔서 감사해요.
운동도 하고 체력도 키워야겠어요.
건강하고 총명한 아기 찾아와서 예쁘게 키우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5318 | 줌인줌아웃 "유일하게 이명박을 챙겨주었던 사나이..... 1 | 참다가..... | 2012/04/12 | 721 |
95317 | 무도폐지베스트글..그냥 하는 소리가 아닌가봐요. 3 | ... | 2012/04/12 | 894 |
95316 | 저 아는 민주화투쟁 오래하셨는던 분 하시는 말씀이 20 | 좋은징조 | 2012/04/12 | 2,892 |
95315 | 장물공주님 기초노령 연금좀 올려주세요 1 | 죽겠다 | 2012/04/12 | 573 |
95314 | 엄태웅씨 연기 정말 잘하네요 6 | brams | 2012/04/12 | 1,775 |
95313 | 부모님 용돈 끊겠다는 글 28 | 개그가 따로.. | 2012/04/12 | 10,124 |
95312 | 초1 한자 가르쳐주고 싶은데 교재 추천좀해주세요 1 | 엥 | 2012/04/12 | 896 |
95311 | 홧병 날것 같아요 3 | 짜증이 | 2012/04/12 | 865 |
95310 | 김어준 선거후 입장 발표 78 | 명이 | 2012/04/12 | 10,572 |
95309 | 시장 핸드카 살려고 하는데요 대형이랑 중형중 어떤 걸 해야될지... 1 | 너구리 | 2012/04/12 | 522 |
95308 | 82cook 무섭네요. 23 | ... | 2012/04/12 | 2,451 |
95307 | 계속 이 동영상보라는 글 올나오고 지워요 | 노짱 | 2012/04/12 | 606 |
95306 | 마포 공덕역 또는 여의도 가까이 탁구 배울수 있는 곳. 5 | 탁구교실 | 2012/04/12 | 1,496 |
95305 | 의료실비보험 인상분~ 3 | 가족사랑 | 2012/04/12 | 915 |
95304 | [펌]좌절하면 배신한다. by 고재열 13 | 그럼에도불구.. | 2012/04/12 | 1,575 |
95303 | 슬프고 화가 나지만 싸울겁니다 8 | 진짜 | 2012/04/12 | 697 |
95302 | 이번 국회에서는 최소한 밀리는 모습은 안 보겠네요 4 | 날치기 | 2012/04/12 | 1,004 |
95301 | 힘내자구요 2 | 부추 | 2012/04/12 | 469 |
95300 | 흑염소 엑기스 먹을려고 하는데요... 2 | 놀부며느리 | 2012/04/12 | 2,020 |
95299 | 수지 성복동에 힐스테이트 대신 이자 내준다고 사라고 전화 5 | .. | 2012/04/12 | 2,594 |
95298 | 걷기운동 한가지더 질문요. 1 | 질문요 | 2012/04/12 | 1,218 |
95297 | 와우 씨스타 이번 노래 정말 대박!!!! | 빌더종규 | 2012/04/12 | 1,119 |
95296 | 제주도여행 가는데요. 잠수함이랑 요트체험중에 고르래요... 9 | ^^ | 2012/04/12 | 1,299 |
95295 | 헝가리대통령의 논문표절 2 | 논문표절 | 2012/04/12 | 607 |
95294 | 티브 없이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22 | 티브 | 2012/04/12 | 1,9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