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놈의 머리카락이 또 이러네요.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12-03-09 14:53:56
오늘 아침 단단히 결심을 했어요.
퇴근 후에 꼭 파마를 하리라!

평생 웨이브만 하고 사는 인생 (얼굴 살이 없어서..ㅠ.ㅠ)
때마다 파마하고 풀어지면 또 하고..
이번에도 생머리가 많이 나오고 웨이브는
많이 풀어지고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오늘은 해야지 했는데


아..
다른 때보다 오늘 웨이브 차분하니 참 좋네요.

이놈의 머리카락이 늘 이래요
단단히 결심하면
완젼 얌전하게 아직은 괜찮아요~하고 보란듯이
웨이브 살려주다가

또 며칠 지나면 견디다 못해 해야지! 하고 
또 하려고 결심하면
또 이러고..


어쩌라는 건지.ㅠ.ㅠ
IP : 112.168.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3:03 PM (222.121.xxx.183)

    저도 그래요..
    그런데 머리하고 나면 매일 예쁘잖아요..

  • 2. 근데요~
    '12.3.9 5:08 PM (220.125.xxx.107)

    저역시 얼굴살이 빈곤해서 꼭 웨이브만 고집했었는데 기술이 좋아지니 생머리인듯 볼률이 생기는 디지털매직 덕분에 어로

  • 3. 근데요~
    '12.3.9 5:11 PM (220.125.xxx.107)

    웨이브안해도 어울리는머릴 찾았답니다^^ 적당히 자르고 디지털매직해보세요~ 깔꼼하고 이뻐요ㅎㅎ 폰으로 쓰다가 실수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0186 보령 머드축제 가보신분 어떤가요? 4 밀빵 2012/07/14 1,947
130185 옆의 베스트글 보고......... 1 별의 별 사.. 2012/07/14 1,636
130184 중국남방항공 타고중국갔는데 6 참나 2012/07/14 2,603
130183 어린이집 문제에요. 아이가 어린이집 선생님을 싫어해요. 15 lust4l.. 2012/07/14 7,248
130182 앞치마 좀 골라주세용.ㅜ.ㅜ 8 앞치마 2012/07/14 2,155
130181 이런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될까요? 4 .... 2012/07/14 2,057
130180 캐나다 BC주 감자칩 절도사건, 전세계의 화두에 올라 2 2012/07/14 2,514
130179 아이고 내 팔자야.... 정말 맘잡고.. 2012/07/14 1,833
130178 7세 남아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잠이 안와요.. 2012/07/14 1,459
130177 제가 법정에서 본 판사는 재치 있고 유쾌했어요. 1 .... .. 2012/07/14 2,405
130176 혹시 켈리포니아 얼바인이라는 도시에 살아보신 분?? 7 미미 2012/07/14 5,723
130175 저희집보고 빈대가족이라네요~~헐 3 짬뽀 2012/07/14 8,513
130174 젤리 만드는 한천은 어디서 살까요? 4 한천 2012/07/14 1,780
130173 15년 해외생활하다 취직되어서 귀국하는데.. 연봉 좀 봐주세요... 12 Traxxa.. 2012/07/14 5,252
130172 [한 표 부탁드립니다] 미 의회, 위안부 결의안 폐기가 되어가고.. 4 사파다이아 2012/07/14 1,057
130171 생색내는게 참 힘든 거 같아요 9 바보 2012/07/14 3,581
130170 저는 TV중독입니다...... 4 바스키아 2012/07/14 2,210
130169 사방 팔방이 방사능구멍이네요.-경주 방폐장은 완공후에 물에 잠긴.. 1 녹색 2012/07/14 1,871
130168 이혼 생각 중입니다. 28 더 이상 2012/07/14 12,109
130167 직장맘님 직장게실때 아이들은 누구와 어떻게 지내나요? 고민중 2012/07/14 1,574
130166 걸핏하면 죄송해요~ 하는 6살 아들.. 3 000 2012/07/14 1,932
130165 아파트에 알뜰장이 서는데요. 3 이런거 좀 .. 2012/07/14 2,064
130164 지금보니 추적자검사 주기자닮았네요. ... 2012/07/14 1,367
130163 엄마의 지인님 글 읽고.. 6 저도.. 2012/07/14 2,695
130162 게으른사람이 외로운거 같아요. 23 생각해보니 2012/07/14 10,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