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에 꼭 파마를 하리라!
평생 웨이브만 하고 사는 인생 (얼굴 살이 없어서..ㅠ.ㅠ)
때마다 파마하고 풀어지면 또 하고..
이번에도 생머리가 많이 나오고 웨이브는
많이 풀어지고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오늘은 해야지 했는데
아..
다른 때보다 오늘 웨이브 차분하니 참 좋네요.
이놈의 머리카락이 늘 이래요
단단히 결심하면
완젼 얌전하게 아직은 괜찮아요~하고 보란듯이
웨이브 살려주다가
또 며칠 지나면 견디다 못해 해야지! 하고
또 하려고 결심하면
또 이러고..
어쩌라는 건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