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르쿠르제 냄비 사용하면 맛이 다른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2-03-09 14:44:05

값이 상당한데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되게 무겁던데..

주물 소재 인가요?

그리고 여기에 하면 음식맛이 좀 다른지요...

보통 밑판 두터운 남비랑은 조리후 그 맛에 있어서 어찌 다른가요..

인간극장 여기에 사는 이유"에서 그 곰배령 새댁도 르쿠르제 쓰던데 정말 좋은가요..

그 냄비에 요리를 했는데 너무나 맛있어 보여서.....

IP : 114.206.xxx.1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3.9 2:48 PM (14.47.xxx.204)

    전 찌개나 국은 르쿠르제나 스타우브로 끓인게 제일 맛있어요. 그래서 그릇에 따라 음식맛이 다르다는걸 알게되었네요. 그전에는 잘 몰랐거든요 ^^

  • 2.
    '12.3.9 2:52 PM (115.143.xxx.25)

    실리트 실라간 시리즈랑 샐러드 마스터 쓰는데요
    주물이 괜찮다고 해서 스타우브 몇개 사서 김치찜도 하고 찌게도 끓이는데 차이를 모르겠어요
    식구들도 아무 차이가 없다고
    제 조리법이 잘못됐는지,,,,,,

  • 3. 윗님
    '12.3.9 3:01 PM (175.125.xxx.54)

    실리트 실가간 내부는 무쇠입니다만.

  • 4. 울신랑
    '12.3.9 4:44 PM (58.227.xxx.88)

    울신랑 르쿠르제 신봉자에요. 너무 놀라더라구요 ㅋㅋ
    요리하는것도 좋아하구요. 기분탓인가 정말 국 같은것들이 깊이가 있어졌어요 ㅋㅋ
    암것도 아닌 콩나물국도 가볍지 않고 깊은맛이 나요 ㅋㅋ

  • 5. 백림댁
    '12.3.9 11:34 PM (79.194.xxx.204)

    전에 닭죽 만들다 너무 많이 재료를 잡아서 휘슬러하고 르쿠르제에 동시에 두 냄비를 끓인 적이 있어요. 결과는 휘슬러는 아주 빨리 끓어서 열효율이 좋고, 육수가 맑고 가볍게 난다는 것. 하지만 쌀하고 고기를 넣어 끓인 죽 자체는 르크루제로 끓이는 게 구수한 힘이 있었죠~ 같은 조리법이라도 냄비마다 맛이 다르다는 걸 그 때 알게 됐어요;;

    근데 요즘은 르크루제 밖에 안 써요....휘슬러 태워먹어서 엉엉ㅠㅠ 설거지하느라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677 인터넷 연결이 몇시간동안 안되게 하는방법 ? 3 ee 2012/03/11 1,070
81676 물가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11 gg 2012/03/11 3,634
81675 넝쿨째 굴러온 당신 줄거리 아시는 부~운~~~ 1 moo00 2012/03/11 4,612
81674 북한 이탈주민이란? 2 safi 2012/03/11 1,437
81673 핑크싫어님은 로봇인가요? 6 gggg 2012/03/11 1,076
81672 박리혜씨가 사용하는 후라이팬 3 궁금이 2012/03/11 3,657
81671 늑막염에 효과있는 한약 또는 침 (부산지역)잘놓으시는 분 찾아요.. 1 부산인 2012/03/11 1,269
81670 1박2일 재밌네요~^^ 10 ... 2012/03/11 3,151
81669 동네 정육점가면 대패삼겹살 있을까요? 3 대패삼겹살 2012/03/11 2,819
81668 수원에 임플란트 잘 하는 치과 추천해 주세요 2 임플란트 2012/03/11 1,291
81667 82에 똘아이들 많구나 9 2012/03/11 1,913
81666 누가 제 아이디로 제가 가입한 카페에 광고를 올려ㅜ 탈퇴당했어요.. 2 우씨 2012/03/11 909
81665 영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1 .. 2012/03/11 708
81664 생들깨가루 낼려구요.. 4 충주 방앗간.. 2012/03/11 3,367
81663 추천하고 2 .. 2012/03/11 527
81662 초등 영어 5 학원 찾아요.. 2012/03/11 1,001
81661 제스프리 그린키위 요즘 팔질 않네요.. 8 ,, 2012/03/11 2,033
81660 어제 오후 4시에 고작 한시간 얼음땡 놀이하드니 당장 재채기에 .. 1 ........ 2012/03/11 624
81659 서초동, 잠원동, 방배동, 반포동 살기 좋은곳 추천해 주세요. 8 이사 2012/03/11 5,236
81658 혼자 살면서..정말 아플때가 제일 서러워요 8 ㅜㅜ 2012/03/11 2,875
81657 Any 남초사이트 recommendations? 9 남초사이트 2012/03/11 1,048
81656 이하이 거품 빠지네요 42 g 2012/03/11 13,970
81655 김밥의 달인님 계신가요?도움 좀 주세요~~~ㅜㅜ 19 단팥빵 2012/03/11 3,742
81654 딸기 조그만거 사왔는데 맛이 하나도 없네요 4 딸기 2012/03/11 1,036
81653 강화마루 시공시 많이 시끄럽나요? 10 걱정이 태산.. 2012/03/11 3,198